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인간을 도구로 삼는 노예체제임을 교육하자■■

배셰태 2019. 9. 17. 13:41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인간을 도구로 삼는 노예체제임을 교육하자

 

1.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인간을 도구로 삼는 일란성 공산사회주의다.

 

공산당 이론은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를 거쳐 공산주의로 간다고 말한다. 자본주의 체제를 전복시키고 개인 소유를 금지하고 생산수단을 공유하는 사회주의 체제로 가려면 노동자 계급이 주도하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사회주의 혁명)을 거쳐서 공산주의를 완성한다고 보았다. 프롤레타리아 사회주의 혁명은 자본가나 개인의 반발을 억압하기 위해 일당체제인 공산당에게 폭력성과 독재성을 인정하는 정치적 이념이다.

 

노동자가 공산혁명을 한 사례는 없었다.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로 가는 과도기로 보지만 사회주의를 거쳐서 공산주의로 퇴보한 사례는 없다. 공산주의 이론대로라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경험한 유럽은 모두 공산국가가 되었어야 했다. 북한은 식민지 사회에서 자본주의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산주의를 시행했다. 공산주의 이론은 그래서 허상이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용어도 허상의 말장난이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분리되지 않는 공산사회주의다. 공산사회주의자는 권력 쟁취를 목적으로 하면서 약자를 위하는 척 해야 하기에 조국처럼 위선자가 될 수밖에 없다. 사회주의자라고 말을 하는 자들이 폭력을 정당시하는 더 지독한 공산주의자다.

 

공산사회주의 유령이 출현한 이후로 그들이 보여준 것은 그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과 테러까지도 도구로 삼는다는 잔인성과 뻔뻔함이다. 역사의 발전을 가로막는 급진세력인 NL 계열 주사파는 북한을 공산주의 주체성 모델로 보기에 공산 연방제를 하려고 하고, PD 계열 사노맹 운동권과 조직원은 중공을 공산사회주의 표본 모델로 보기에 중국의 속국이 되기를 희망하는 지도 모른다. 반국가 세력인 NL과 PD의 구분도 이제는 의미가 없다. 지독한 공산주의자들이 사회주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공산주의 경계심을 이완시키고, 공산주의의 자유 박탈과 폭력성을 감추기 위한 용어혼란이다.

 

2. 공산주의는 1%가 군림하고 99%는 노예로 사는 불평등 정치체계다.

 

공산사회주의 체제는 공산당이 시키는 대로 만 해야 하기에 인간의 자유 속성은 무시되고 개와 돼지처럼 살아간다. 공산당의 간부들은 권력을 이용하여 분배권을 쥐고 마음대로 잘 먹고 잘 입고 자손대대로 그 권력을 세습하는 그런 사회다.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의 상부 공산당 계층이 그렇다.

 

중국과 북한의 인권 유린은 개장수의 도살 수준이다. 북한은 30만명 이상을 정치범 수용소에서 가두고 짐승처럼 다룬다. 북한은 2천 5백만을 가두고 도구로 부려먹는 노예제 병영체제다. 중국은 집회결사의 자유가 없다. 천안문 사태에서 수 천명을 탱크로 깔아 죽였다. 파룬궁 수련자를 끌고 가서 장기 적출을 하고 죽인다. 중국 정부에 반기를 들 기미만 보여도 군인들이 출동하여 체포하고 수용소에 가둔다. 수용소에 갇힌 자만 수백만이 넘는다고 한다. 중국은 9천만 공산당원이 12억 인간을 짐승처럼 다루는 인간 사냥터다.

 

인간의 자유와 소유 본성을 무시한 공산체제는 자유체제를 이기지 못한다. 몇 년 전 홍콩 북쪽에 있는 심천 단체 관광을 갔다. 식당에 들렀는데 고양이만한 쥐가 돌아다니자 관광객은 기겁을 했지만 중국 식당 종업원은 웃기만 했다. 퇴근 때가 되자 손님이 있어도 퇴근을 했다. 자발성이 없는 공산체제는 자본주의를 이길 수 없는 이유를 보았다. 공산주의 이론은 소수 운동권이 약자를 선동하여 지배 권력을 굳히고 다수를 지배하기 위한 인간 사냥꾼의 논리다. 트럼프는 공산주의 국가의 인권유린에 분노하기에 중국, 러시아, 북한을 경제적으로 붕괴키려고 한다.

 

3. 자유제체는 인간의 자유와 소유 본성을 구현하는 최고의 체제다.

 

자유민주주의는 수정 자본주의와 자유체제의 결합체다. 자본주의는 기술 하나만 있어도 대우 받으면서 잘 살 수 있는 시장 분업화 체제이고, 자유체제는 개인이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으면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정치체제다. 시장경제를 기초로 하는 자본주의와 법치와 다수결의 절차를 존중하는 자유체제는 인류가 체험한 최고의 시스템이다. 자유체제에 반기를 드는 자는 경쟁에 밀린 실패족속, 나태족속, 사이비 이론으로 남의 자유를 뺏겠다는 몽상가들이다. 그 몽상가들의 상상적 확신 때문에 대한민국이 날로 퇴보하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천부권리인 생존권과 인권과 소유권 등의 기본권을 받는다. 국가도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없다는 게 자유 민주주의의 사상이다. 공산사회주의는 인간에게 부여된 자유와 권리를 국가가 통제하겠다는 것이다. 개인의 개성과 장점 신념은 누구도 총과 칼로도 통제하지 못한다. 인간에게 부여된 권리를 누리면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이다. 국민을 개와 돼지로 취급하는 주사파 정부를 자유 우파의 대동단결로 무너뜨려야 한다.

 

2019년 9월 17일, 자유 운동 BPK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