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조국 임명 & 법치와 정의를 사망시킨 주사파 정부를 규탄한다■■

배세태 2019. 9. 13. 21:38

※법치와 정의를 사망시킨 주사파 정부를 규탄한다

 

1. 비겁하고 졸렬한 침묵의 역사는 반복되는가?

 

명절을 맞아 민초들의 언어가 거칠어지고 있다. 정의가 사망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으로 법치가 사망했고, 조국 임명으로 정의가 온전하게 사망을 했음을 보여주었다. 한미 동맹이 깨지면 안보마저 사망상태로 돌입한다. 지금의 안보 상황은 패망 직전의 월남 모습이고, 작금의 정치 상황은 고종이 나라를 일본에 넘기던 구한말의 암울한 상황과 같다. 지금의 국방부 모습은 6.25 직전의 적(敵)과 내통하는 모습이다. 대한민국이 모든 것들을 다 잃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인데 다수가 침묵한다.

 

2. 불의에 대한 침묵은 서서히 함께 죽는 병이다.

 

구한 말, 국가가 붕괴할 때 일제의 총칼이 무서워 위정자와 관료와 군인들마저 침묵했다. 유태인은 나치의 폭력이 두려워 다수가 침묵하다가 600만이 순차적으로 가스실에서 죽었다. 월남의 지식인은 남민전(남베트남민주화해방전선)의 이적행위에 침묵하다가 나라가 망했고 2천만이 총과 죽창에 죽었다.

 

광우병 파동 때는 의사들이 상식 수준의 진실도 말하지 못하고 침묵했고, 박근혜 탄핵 때에는 거짓과 조작과 유언비어가 난무하는데도 모든 언론이 진실규명에 침묵했다. 지금은 9.19 군사 분야 합의와 지소미아 파기는 망국의 길인데도 군 수뇌부가 침묵한다. 불의에 침묵은 다수가 함께 죽는 소리 없는 병이다.

 

3. 불법탄핵, 선거부정, 5.18 진실 규명을 위해 침묵하지 말고 맞서자.

 

정치 밥벌이에 함몰된 야당 위정자들은 총선에서 이기려면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과 5.9 대선 부정 선거와 5.18 진실규명 문제를 묻고 가지고 한다. 박근혜를 이제 묻고 가자는 위정자들은 법치파괴를 묻자고 하는 공범 살인자들이다. 어떤 형태든 한국당은 불법 탄핵관련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부정 선거와 5.18 진실 규명을 묻고 가자고 하는 것은 헌법의 가치와 정의를 묻고 가지는 자살행위다. 사전 투표제도와 전자 개표기 사용은 공정한 관리매뉴얼도 없는 현행법상 불법이다.

 

진실을 묻어놓고 총선에서 이겨본들 악의 모순은 반복된다. 불법 탄핵과 선거부정 진실 규명은 1) 주사파 정부의 위선과 모순과 불법을 폭로하고, 2) 국민 다수에게 공산화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며, 3) 자유 우파 단결을 도모할 수 있는 3가지 이득이 있다. 싸우기 껄끄러울수록 파헤쳐 싸우면서 이겨야 한다. 진실 규명을 위해 싸울 용기가 없다면 내년도 총선에 나서면 안 된다.

 

4. 진실 규명을 위해 싸울 용기가 없는 위정자들은 용퇴하고 물러가라.

 

주사파 정부가 자행한 국가 파괴행위를 백서(白書)로 만들어서 공개하고 계몽해야 한다. 주사파 무리들의 공산화 공법을 폭로하지 않으면 그 공산화 독사의 독은 또 선량한 자유 우파의 심장을 물고 뜯을 것이다. 젊은이 다수는 주사파가 이중적으로 말하는 사회주의를 유럽식 사회주의, 자본주의 모순을 국가가 개입하여 바로 잡는 신사적인 사회주의로 인식하고 있다. 주사파가 말하는 사회주의는 남북 공산 연방제와 중국에게 먹히는 악의 사회주의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역사는 사익을 추구하고 망국을 자초하는 위정자들의 비겁함을 기억할 것이다. 자발적으로 외적을 물리친 의병의 후손이며 빛나는 문명과 세계를 선도할 자유인인 우리는 이제 위정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볼 것이고, 자유로운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한 발 앞으로 나가서 싸우고자 한다.

 

5. 우리는 북한 주민처럼 노예체제에서 사는 것을 거부한다.

 

북한은 8.15 광복 후에 노예체제인 조선조로 회귀했고,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의 선견지명으로 자유민주주의로 들어서서 70년 만에 부국강병을 이루었다. 그런데 50년 동안 한국에서 암약한 주체사상 공산 무리들에 의해서 자유대한민국이 공산주의 노예체제로 가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인도의 시민은 영국 경찰의 방망이를 맞으면서도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에 동참하여 독립을 했고, 홍콩 시민은 중국 괴뢰 정권인 홍콩 정부의 항복을 받아냈다. 우리도 이제, 자유체제 수호를 위해 나서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