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 임명… 문재인 독재 본격화
뉴데일리 2019.09.09 이상무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9/09/2019090900116.html
'반대 여론' 불구,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 과기·여가·방통 등 장관급 6명 인사 단행
국민에게 선전포고하는 격…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정국을 뜨겁게 달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서 '강행'을 선택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조 후보자 등 6명의 장관급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 후보자를 임명한 배경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신임 장관들은 10일로 예정된 국무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조 후보자를 임명한 배경에 대해 "제가 말을 더하지 않겠다"며 "오후 대통령의 말씀 있으니 거기에 집중해 달라"고 말을 아꼈다. 문 대통령의 공식 입장 발표를 앞두고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
[참고요]
■[정치적 운명의 공동체] 문재인·조국 동맹은 장기집권의 포석이자 자신감
경남여성신문 2019.09.09 남강/시인.수필가.작가
http://blog.daum.net/bstaebst/38223
윤석열 검찰총장은 목이 붙어 있을 때까지 조국 일가의 재산증식과 딸의 부산의전입학 비리의혹수사에 전념할 것이다. 그 이유도 명확하다. 비리척결에는 예외가 없다는 대의명분과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이다. 어쩌면 이보다도 더 큰 숨은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증거조작수준의 ‘박근혜 죽이기’ 수사에 대한 합리화다. 살아있는 권력에도 맞섰다는 명분확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의 수명이 많지 않다는 판단에서 차기를 꿈꾸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정치검사라는 꼬리표도 달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른 한편으로는 윤석열 총장은 문프와 빅딜할 여지도 있다. 검찰개혁에서 꼭 지켜야할 검찰의 수사권 사수와 맞바꿀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내전상황의 기획수사라는 여당의 무차별 공격이 난무함에도 조직을 지킨 총장, 정의의 검사상(像)이 절실한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
※윤석열의 공격
문재인 일당은 분명히 윤석열을 죽이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윤석열은 이 판을 세계가 주목 할 수준으로 크게 키워야한다. 그래야 윤석렬도 살고 검찰도 산다. 윤석열은.. 과감히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그 거사만이 윤이 가진 제일 강력한 공격이다. 그리고 전격적으로 조국을 구속하라. 아마 문적 일당은 갈피를 못잡고 윤석열을 해꼬지 할 정신이 없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은 한. 미. 일 정계의 태풍이 될 것이고, 문적 몰락의 시작이 될 것이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조국 임명 강행! 범죄 혐의자를 법무장관으로..."위법행위 확인되지 않았다" 강변 (0) | 2019.09.09 |
---|---|
문재인, 조국 법무부 장관에 임명 강행...국민과 윤리를 무시하는 촛불좌익정권의 독재 (0) | 2019.09.09 |
●마이크 폼페오 "김정은 협상 복귀 않거나 미사일 발사하면 트럼프 매우 실망할 것" (0) | 2019.09.09 |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 이스라엘, 언제 북한 핵 시설과 기지 폭격할 것인가? (0) | 2019.09.09 |
[신인균의 국방TV]北 금천리 미사일 기지의 위험성 분석과 충격적인 이면 (0) | 2019.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