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착각...미국은 한국에 권리가 있다■■

※미국은 한국에 권리가 있다

 

*조구기란 개자식 문제 때문에 한동안 다른글을 못 썻습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사힝이므로 씁니다.

 

김정은이가 삶은 소대가리라 조롱하면서 미사일을 10여발 쏘아도,말한마디 못하고, 조구기로 나라가 난리가 났는데도 똥싸뭉갠 인간이 나몰라라하며 입도 뻥끗 안하더니 뜬금없이 “동맹보다 국익이 우선”이라고 미국에 도발했습니다.

 

딴에는 일본과는 지소미아를 끊으며 잘라냈고, 미국은 자꾸 코를 쑤셔서 진절머리가나서 떠나면 수령놈의 지령을 완수한다는 부푼 꿈을 실천하는 꼴인데... 아나 쑥떡입니다.

 

미국이 짱구가 아닌 이상 문 따위의 초딩급 꼼수를 모를 리가 있겠습니까? 문이 착각하는 것은 미국은 한국에 대단히 강력한 권리가 있어요. 일제시대의 조선은 미.일 전쟁에 일본과 한팀으로 적극 참가하여 미국을 상대로 전쟁한 민족입니다.

 

좌빨들이 하도 일제에 학대당했다고 선동해서 그런줄 아는데, 아닙니다. 당시 조선인은 일본의 피 지배민족이 아니었어요. 일본청년들과 똑같이 조선 청년들이 자진해서 학도병과 군인으로 참전했고 전쟁물자 생산공장에 지원해서 일했습니다. 절대 강제징용이 아닙니다.

 

일반 국민들은 일본 국민들과 똑같이 자진해서 탄피용의 놋그릇을 거두어줬고 항공연료를 추출하는 송진을 채취해줬습니다. 물론 상당한 댓가를 받고 한 일이지만 미국의 입장에선 일본인과 다르지 않은 행위입니다.(강제로 뺏긴게 아닙니다.일본인과 똑같이 돈을 받았어요.)

 

실제로 미국은 전쟁 막바지 2년여간 조선반도 전역을 일본수준으로 폭격했습니다. 우리동네도 십수발의 포탄이 탄약창인 동굴앞에 떨어졌고 주민들은 거의 매일 폭격기가 접근 한다는 사이렌 소리에 대피했습니다.(폭격기가 50km인근까지오면 싸이렌을 울렸어요)

 

그래서 조선은 일본의 한지역이므로 굳이 일본에서 분리하여 독립시켜줄 필요가 없는데도,(항복한 일본도 끈질기게 반대했어요) 이승만이란 노련한 민족주의자이며 철학박사에게 설복당해 조선을 독립시켰고 3년간의 군정으로 나라의 기초를 닦아줬습니다.(물론 일본에 남지 못하고 소련에 뺏겼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 문제 설명은 복잡하므로 생략합니다.)

 

말하자면 일본의 한 지역으로 미국에의 적대국이 될 위기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75년간 공산당과 전쟁을 치루는등 미국과 동맹국의 지위로 미국의 물적 원조와 군사적 보호로 국가가 존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75년전의 시점으로 미국이 등을 돌리게 되면 미국은 75년전의 적대국인 조선으로 대우 할 겁니다. 그걸 어떤 형태로 한국에 요구 할지 모르나, 어쨋든 계산하자고 요구 할 겁니다. 막말로 미국이 나라를 모두 달라해도 꼼짝없이 줘야 할 상황이 됩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