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8월 31일
(VOA 한국어 '19.08.31)
재무부, 대북 제재 대상 추가 / “북한, 신앙인·정치범 강제 실종” / “북한 실무협상 의지 없어 ‘핑계’” / 맥카울 “한국 정부 결정 ‘우려·실망’” / “일본 역대 최대 방위비 책정…F-35B 포함” / 일본·아프리카 “북한 문제 해결 공조” / “제재·지원 감소 여파 북한 주민 4천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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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가 북한의 불법 환적에 연루된 인물과 회사, 선박을 제재 대상에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올해 네 번째 추가 제재 대상 발표로 미북 실무협상 재개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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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에서 신앙인과 정치범들이 당국에 의해 강제실종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지난해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탈북민 4명을 자의적 구금의 피해자로 판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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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미북 실무협상 재개를 약속했지만, 협상 재개에 의지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결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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