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인턴 2주 후 의학논문 제1저자

배셰태 2019. 8. 20. 19:21

조국 딸, 인턴 2주 후 의학논문 제1저자

올인코리아 2019.08.2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858&page=1&sc=&s_k=&s_t=

 

전문가·네티즌 '고등학생으로서 불가능한 논문저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중이던 2008년 대한병리학회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듬해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고, 대학 입학 과정에서 자기소개서에 이런 사실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동아닷컴은 20일 “당시 한영외고 유학반에 재학 중이던 조 씨는 충남 천안시의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가량 인턴을 했으며 이때 연구소의 실험에 참여했다”며 “이후 단국대 의대 A 교수를 책임저자로 2008년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중략>

 

“고교때 2주 인턴 조국딸,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aKine)은 “최순실이 딸 정유라는 그래도 아시안게임 나가서 메달은 땄는데 절마들은 완전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네? 하기사 귀걸이 단 사진 이력서로 문재인이 아들 공기업 취업했을 때도 뭐 레밍들 눈감고 밀어 줬응께 조국이도 열심히 한번 밀어 봐라. 이건 나라제? 대깨문? 좋겠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choby)은 “조국이가 드디어 최순실을 능가했다. 축하한다. 잘 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ightofart)은 “이거야말로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입니다. 아니 도대체 이 개 같은 넘은 끝이 어데인지”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donkin)은 “애비는 촛불귀신인데 뭐가 어때서. 딸까지 물 먹여 주구언론 왜 긁어 가죽 벗기냐. 삿또 인증품 1호다. 가문의 영광 뒤집지 마라. 평화갱제도 하룻밤 작품인데, 거북선 인양해 항모 거느린 아베와 대적해 산산 조각난 우리삿또 모두가 백두혈통의 유전자 가슴팍에 앉고 부품개발 깃발 꽂았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risae)은 “역쉬 조국!”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xhekdehd)은 “고등학교 다니던 딸ㄴ까지 사기행각에 동원했구나. 뭐 이런 놈이 있나? 이렇게 야비하고 교활한 놈은 처음 본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뻔뻔하게 버티고 있으니 더욱 악랄한 놈으로 생각된다. 물론 문통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wha****)은 “제1저자에 인턴2주하고 올랐다는 건 결국 아는 사람이 있었다는 얘기. 조국 딸은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알아서 다 챙겨주는 모양새네. 좋겠다. 부모 잘 만나서”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화무십일홍)은 “고등학생이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될 수준의 학회라면 그런 엉터리학회는 문 닫는 게 답이다. 대한민국에는 도대체 윤리가 없는가? 이런 엉터리들이 교수니 학자니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에 노벨상 1개라도 있겠는가? 그러나 노벨사기상 하나만 달랑 받았지. 이러면서 일본을 이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나국민)은금메달리스트 정유라 씨! 제가 대신 사과하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