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경축사에 미사일 도발로 화답한 북한
1. 일본에는 저강도, 북한에는 무강도, 국민에게는 무개념 고문.
문재인은 15일, 제74회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이 대화 나서면 기꺼이 손을 잡겠다고 꼬리를 내렸고, 북한에 대해서는 시종 일관 자존감도 없는 저자세로 달래는 입장이었다. 문은 경축사를 통해서 ‘일본이 이웃 나라에 불행을 주었던 과거를 성찰하는 가운데,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했고. 자기가 대한민국을 마구 흔들면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마들겠다.’ ‘2045년, 광복 100주년을 통일의 시한으로 삼겠다.’ ‘평화경제에 우리가 가진 것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문은 스스로 이념의 외톨이임을 드러냈다. 자유 우파가 볼 때 문(文)의 경축사는 의전적인 단어 외에는 다 거짓이고 기만이다.
2. 문재인이 북한에 조롱을 당하는 이유를 밝혀라.
문은 경축사에서 북한 관련, "국제사회도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경제성장을 돕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최근 북한의 몇 차례 우려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대화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큰 성과"라고 자찬을 하자, 북한 조평통은 문재인의 광복절 경축사를 비난했다.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약점이 잡힌 자에게 던지는 약 올리기, 조롱, 비난의 3박자다.
3. 미사일 도발이 공산 좀비들이 짜고 치는 짓이 아닌지 경계하라.
문재인의 광복절 경축사 비난에 이어서 오늘 강원도 통천 일대서 미상의 발사체를 2회 발사하며 경축사에 대한 불만을 무력시위로 보였다. 김정은에게 미사일 도발은 3가지 목적이 있을 것이다. 북한 군부에게는 배포 있는 모습으로 남한 도발을 위한 제원 실험 용도라고 다독이는 내부 결속 용도, 문제인 정부에게는 모종의 빚을 갚으라는 압박수단이며, 트럼프에게는 모종의 합의 사항 이행일 것이다. 미국마저 정보를 주지 않아서 오리무중이다. 무중력 상태다. 김과 문이 짜고 치는 전면 도발 준비라면 미국도 당할 수 있는 무서운 일이다.
4. 문재인은 이념적 외톨이로 무한반복 미친 넋두리를 중지하라.
문은 평화경제와 통일로 광복을 완성하겠다는 이념적 외톨이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 평화경제는 허상의 언어이고, 연방제 통일은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정신병자 수준이다. 그동안 문(文)이 할 일이라고는 북한에게 무한 퍼주기로 북한 달래기가 전부인데, 미국과 서방의 감시가 강화되자, 아무 것도 보내지 못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문은 북한으로부터도 따돌림 당하는 존재가 되었다. 문재인은 이제 청와대에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 문재인은 이제, 스스로 퇴진을 결심할 때다. -BPK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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