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한, 문재인 겨냥해 '웃기는 뻔뻔한 사람'...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온갖 조롱

배셰태 2019. 8. 16. 21:49

北, 문재인 겨냥해 '웃기는 뻔뻔한 사람'

올인코리아 2019.08.16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842&page=1&sc=&s_k=&s_t=

 

네티즌 "국격·경제·자부심을 똥통에 넣은 문죄인간"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16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문재인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온갖 조롱을 했다고 한다.

 

그동안 북한의“오지랖 넓다”거나 “겁먹은 개처럼 요란하게 짖어댄다”는 원색적 대남 비난에도 침묵하거나 겨우 “(우리와) 쓰는 언어가 다르다”고 굴종해온 문재인의 광복절 경축사를 겨냥해 북괴의 적화통일기관인 조평통은 16일 “조롱을 넘어 인신모독에 가까운 표현을 쏟아냈다”고 조선닷컴은 지적했다.

 

심지어 조평통은 “북한의 도발 한 번에 한반도가 요동치던 이전의 상황과 달라졌다”는 문재인의 발언에 대해 “망발을 늘어놓았다”고 힐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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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조평통은 문재인을 비난하면서 일부 한국 유튜버들이 문재인을 비난할 때 단골로 꺼내는 ‘4A’라는 별명까지 원용해서, 무지한 지도자라고 몰아붙였다고 한다.

 

<중략>

 

<“웃기는, 뻔뻔한 사람...사냥총소리에 똥줄 갈기는 주제”⋯北, 대한민국 대통령을 또 모욕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jr****)은“문재인을 저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nyns****)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찌질민국이 됐군! 문재앙 때문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urisk****)은 “이렇게 된 외톨이 문재인에게 연민의 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 생존을 위해 더 이상 어찌 해볼 방법이 없으니, 문재인은 하야하세요. 아무 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 분이 대통령 직에 더 있으면 어찌 합니까! 이게 뭡니까? 어린 놈에게서 이런 말 같지 않은 말을 듣고도 분노를 일으키지 않는 분이 무슨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까?”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good****)은 “나라의 국격, 나라의 경제, 나라에 대한 자부심, 싸그리 똥통에 ㅊ집어넣어버린 문죄 인간”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man****)은 “ㄴ시간 대한민국 국민임을 지극히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그 이유가 문재인이 때문이라면 문재인이는 당장 물러나야 한다. 제발 국민들의 자존심 좀 살려다오. 문재인 각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on****)은 “이런 북조선 넘들의 조롱 듣고도 아무러치도 않는가? 예수·석가·공자님이 나타난 것인가, 본인은 좋을지 몰라도 국민은 이유 없이 조롱되고 창피받는 것 참을 수 없다, 다른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ys****)은 “뭉가가 고향 정은동지 대변인이라고 지칭하여서 난리법석 짓한 더불어 망할 좌파 패거리들이 웃동네 정은이 똘마니들이 해대는 찬양말씀에 왠 벙어리 꿀 먹은 짓거릴 하노”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은“기승전핵핵돼지 사랑인 붉은달님은 또 히죽히죽 웃으면서 기다리자고 헛소리하시겠지? 그런데 어쩌냐? 이제 당신은 핵돼지에게도 개무시당하는 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되었으니”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l6****)은 “모욕이 아니라 문씨가 실제로 그렇다는 것을 말하는 것 뿐이다. 돼지새끼가 문씨를 제대로 보고 말하네”라고 힐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