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인파를 투명인간 취급한 한국 언론
세종로에는 '아무리 적게잡아도' 10만이 넘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그들은 한결같이 문재인 퇴진, 문재인 하야, 문재인 퇴출을 외쳤다. 광화문에서 대한문을 거쳐 서울역까지 수십만의 인파가 모여들었다.
한국 언론 중에 이 거대한 모임을 취재하고 그들에게 마이크를 쥐어준 언론은 없었다. 조선도 동아도 그랬다. 이들은 아직도 박근혜 탄핵에 대해 공범자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인가. 이들에게 수십만 애국시민들은 투명인간이었다. 아예 원천적으로 부존재로 취급했다. 언론이 이랬던 적은 없었다.
기레기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아예 보도가치가 없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이들을 선전매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이들은 서서히 히틀러의 선동매체를 닮아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광풍 당시의 거짓말 습관이 이제는 골수에까지 번지고 있다는 증좌다.jkj
출처: 정규재 페이스북 2019.08.16
(펜앤드마이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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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태극기 외면하고 反日집회만 부각한 이른바 '메이저 언론'...文은 "진실의 자유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 격찬
펜앤드마이크 201908.16 김종형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35
MBC, SBS, KBS 등 메이저 언론사들 아예 보도 않거나 축소 급급..10만명 넘던 '우산 행렬'은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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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판 여론은 다 '가짜뉴스' 라던 文, 편파보도 책임지는 기자협회에선 "진실과 양심 자유 지키는 최후의 보루"
정규재 대표 "기레기들,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아예 보도가치 없다고 주장...선전매체라고 부를 수밖에"
1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 모인 자유우파 시민들. (사진 = 페이스북 게시물 캡처)
서울역에서 대한문 앞으로 이동하는 우리공화당 집회(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보빌딩 앞 집회(가운데), 대한문 앞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집회(우). (사진 = 페이스북, 유튜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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