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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TV] 유튜브 & 넷플릭스 대공습...제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배세태 2019. 8. 10. 10:19

■유튜브 & 넷플릭스 공습

(공병호 공병호TV 대표 '19.08.09)

https://youtu.be/yLJNwoAiA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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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신문에 이어 방송 산업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온라인 포털과 SNS가 신문 권력을 분할했듯,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소셜미디어는 방송의 권력을 분할하기 시작했다. 제한된 시간에 제한된 내용을 고도의 기법으로 편집 전달하는 방송사의 권력이 1인 유튜버(YouTuber)에게 찬탈당하기 시작했다.


이제 모두가 같은 방송을 보는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방송의 롱테일(longtail)화가 시작되었다.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포털이 수많은 블로거들과 결합하여 롱테일의 소셜미디어를 만들었듯이, 유튜브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플랫폼과 수많은 1인 유튜버들의 개방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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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역사와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가...급진좌파 정권 홍위병으로 전락

펜앤드마이크 2019.07.27 권순활 논설주간

http://blog.daum.net/bstaebst/37183

 

좌편향 노조가 사실상 지배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은 이미 문재인 정권의 선전선동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4개 종편 채널도 마찬가지댜. 연합뉴스와 포털의 좌편향성도 하루이틀 논란이 된 문제가 아니다.

 

이처럼 방송, 뉴스통신사, 포털이 좌파 정권과 노골적으로 유착했고 심지어 자발적으로 권력에 부역하는 참담한 현실에서 한국 언론계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조중동 등 신문도 마찬가지다.

 

상당수 국민, 특히 자유우파나 보수우파 성향 국민이 최근 몇 년간 기존 미디어에 실망하고 이탈하면서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신문을 통해 정보를 찾는 미디어 혁명이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전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상파나 종편, 주류 신문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대한민국 건국과 6.25 전쟁 후 사회 전 분야에서 가장 좌경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은 요즘 한국 현실을 보면 엄청난 피를 불러올 공산화 통일의 가능성을 과연 완전히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