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의 요술
<일본과의 전쟁>운운하면서 개돼지들을 흥분시킨 文일당이 여론조사가 50%에 도달했다고 희희락락합니다. 그런데 좌빨 자신들도 그게 바른수치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현재의 여론조사는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다는 것을 그놈들도 속으로는 잘 알기 때문입니다. 가령 미국등 선진국은 여론조사를 발표 할 때, 설문 문항을 같이 발표합니다. 이런 형태로 물었는데 이런 수치가 나왔다는 말이지요.
설문 문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면 [더보기]에 들어가면 설문문항이 있습니다. 조사기관이 설문문항을 공개하는 것은, 자신들의 여론조사는 정확성을 기한다는 자신감 일 겁니다.
한국의 여론조사는 설문문항을 대부분 발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여론조사는 믿지 못합니다. 文이 50%의 지지율을 나타내는 설문문항이 어떨까요. 포복절도하게 웃깁니다.
가령 이렇습니다. <현재 文대통령은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략을 막아내기 위해 불철주야 대책을 수립하며 전력합니다. 귀하는 文대통령의 정책수행을 지지합니까?>입니다. 묻는게 이 정도라면 어지간한 사람은 모두 지지한다고 응답했을 것인데, 그런데도 지지율이 50%만 나온다는 것은 정치를 개떡같이 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미국등 선진국처럼 상황 설명없이 단순하게 지지하는가?만 물어야합니다. 가령 [귀하는 文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합니까?]라든가 [귀하는 文대통령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십니까?]등입니다.
가끔 길거리 여론조사라고 빨간딱지를 붙이는 형식의 여론조사를 봅니다. 그 조사판엔 선진국의 조사처럼 단조로운 문항으로 묻습니다[귀하는 文대통령을 어떻게 생각십니니까?]란 문항에 왼편 공간은 [지지한다] 오는편 공간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써있어요.
그런 길거리 설문조사엔 거의 모든 조사가 [지지하지 않는다]밑의 공간에 빨간딱지가 80%쯤 붙어있습니다.[지지한다] 밑의 공간에 빨간딱지가 20%쯤 붙어있어요.
그런 설문조사하는 청년들은 명동이나 압구정동 홍대앞 종로2가영등포역앞등 서울일원의 행인이 많은 곳에서 실시하고, 한군데서 1시간만에 번개같이 치고 빠지는 식으로 끝납니다. 좌빨이 개돼지들을 동원하여 조작하지 못하게 시간을 안주는 것이지요.
일본은 지난해 가을부터 설문문항을 공개하지 않는 여론조사에서 50% 안팍인 文의 지지율에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년초부터는 (그들 나름대로 무슨 조사를 했는지 모르지만)文의 지지율은 30%를 넘지 않는다고 지속적으로 보도합니다. 특히 아세안회의나 G20 회의후에는 20%초중반을 말합니다.
어쨌든 文집단엔 진실이란 없어요. 모든게 조작이고 사기질입니다. 특히 지지율이나 통계는 전혀 믿을게 못됩니다. 그래서 현재 지지율은 20%남짓으로 보면 될겁니다. 그게 거의 정확 할 겁니다. 그러하니 벗님들!!뻥튀기한 여론조사 지지율에 낙담하지 마십시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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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복절도 설문 문항_ 여론조사의 요술 _ 손병호
(TV baijin `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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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한국 언론, 역사와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가...급진좌파 정권 홍위병으로 전락
펜앤드마이크 2019.07.27 권순활 논설주간
http://blog.daum.net/bstaebst/37183
좌편향 노조가 사실상 지배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은 이미 문재인 정권의 선전선동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4개 종편 채널도 마찬가지댜. 연합뉴스와 포털의 좌편향성도 하루이틀 논란이 된 문제가 아니다.
이처럼 방송, 뉴스통신사, 포털이 좌파 정권과 노골적으로 유착했고 심지어 자발적으로 권력에 부역하는 참담한 현실에서 한국 언론계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조중동 등 신문도 마찬가지다.
상당수 국민, 특히 자유우파나 보수우파 성향 국민이 최근 몇 년간 기존 미디어에 실망하고 이탈하면서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신문을 통해 정보를 찾는 미디어 혁명이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전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상파나 종편, 주류 신문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대한민국 건국과 6.25 전쟁 후 사회 전 분야에서 가장 좌경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은 요즘 한국 현실을 보면 엄청난 피를 불러올 공산화 통일의 가능성을 과연 완전히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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