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8월 7일
(VOA 한국어 '19.08.07)
“북한도 훈련…미한훈련 비난할 것 없어” / “대북 군사적 긴장 조장 없어”…북한 ‘반발’ / “북한 관광 사업 타격…한국도 영향” / “제재 엄격 이행…인도적 지원은 예외” / 유엔, 독일 구호단체 ‘대북 물품 반입’ 승인 / 러, 6월 대북 정제유 1,130톤 공급 / “북한 출신 57명 유럽 시민권…11년간 8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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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튼 국가안보보좌관은 미한 연합훈련을 비난하며 미사일 도발을 벌이고 있는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미한동맹에 따른 것으로 북한이 비난할 성질이 아니라는 겁니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도 현재 훈련 역시 미북 정상회담 이후 축소된 상태로 진행 중인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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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는 군축회의가 열렸는데, 미국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조장하지 않는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히면서 북한의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북한 측은 미한 연합훈련을 비난하며 군사적 긴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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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무비자로 미국에 올 수 없도록 한 새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 조치는 북한의 주요 관광사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주요 관광 사업은 성공 가능성이 적은 데다 관광객도 대부분 중국인이어서 파장이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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