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갑제TV] 일본인 95%,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찬성...한국과 일본 언론의 보도 형태

배세태 2019. 8. 3. 18:03

■비명지르는 한국언론, 차분한 일본언론!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19.08.03)

https://youtu.be/sa_ZhXVNO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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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한국 언론, 역사와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가...급진좌파 정권 홍위병으로 전락

펜앤드마이크 2019.07.27 권순활 논설주간

http://blog.daum.net/bstaebst/37183

 

좌편향 노조가 사실상 지배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은 이미 문재인 정권의 선전선동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4개 종편 채널도 마찬가지댜. 연합뉴스와 포털의 좌편향성도 하루이틀 논란이 된 문제가 아니다.

 

이처럼 방송, 뉴스통신사, 포털이 좌파 정권과 노골적으로 유착했고 심지어 자발적으로 권력에 부역하는 참담한 현실에서 한국 언론계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조중동 등 신문도 마찬가지다.

 

상당수 국민, 특히 자유우파나 보수우파 성향 국민이 최근 몇 년간 기존 미디어에 실망하고 이탈하면서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신문을 통해 정보를 찾는 미디어 혁명이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전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상파나 종편, 주류 신문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대한민국 건국과 6.25 전쟁 후 사회 전 분야에서 가장 좌경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은 요즘 한국 현실을 보면 엄청난 피를 불러올 공산화 통일의 가능성을 과연 완전히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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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소중화일보라고 이름 바꿔라

 

중앙일보의 홍석현은 중국, 북한과도 연결되어 있지만 글로벌리스트들과의 인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니 현재 한일관계 악화가 아사히 신문, TV 등의 일본내 글로벌리스트 세력의 입지 약화로 연결되는 걸 우려할 것이다.

 

참고로 헌재 탄핵인용결정문을 홍석현이 사전입수해 조총련에 넘겼고 조총련은 일본어로 번역해 아사히 TV에 넘겨 이정미 결정문 낭독시 동시통역사(?)가 읽었다고....

 

중앙일보의 사설이 이성을 찾은 것 같이 보이는 게 이때문인 듯 하다. 조선일보는 인민일보 한국지사 지위를 가지고 한국일보, 경향신문과 다투는 처지가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