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7월 31일
(VOA 한국어 '19.07.31)
“북한 또 ‘발사체 여러 발’ 발사” / “김정은과 사이좋아”…“최근 미북 접촉” / 미국인 57% 북 핵 저지 군사 행동 지지 / “북한 CTBT 즉각 서명 비준해야” / “유엔, 대북지원단체 ‘자금 이전’ 승인” / 미국 정부 ‘글로벌 호크’ 한국 판매 승인 / 에스퍼, 8월 초 한국 등 아시아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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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실험 이후에도 김정은 위원장과 여전히 사이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 참석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최근 미북 간 접촉이 있었다고 백악관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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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유럽연합 EU 식량안보사무소의 자금 이전에 대한 제재 면제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 반입이 허가된 물품과 프로그램은 최소 1천 4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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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과 호주가 북한에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에 즉각 서명 비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조약 가입은 주권에 관한 문제라며 강력히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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