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일선의 시사적중] `한반도의 공산화’란 제목으로 짐 이노프, 린지 그래엄,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께 보낸 공문 공개

배셰태 2019. 7. 30. 19:56

[김일선의 시사적중] `한반도의 공산화’란 제목으로 짐 이노프, 린지 그래엄,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께 보낸 공문 공개

(김일선 태평TV 대표 '19.07.30)

https://youtu.be/BLgzrxUamMk

 

 

■ 1. 한반도 정책, 특히 한반도 군사안보 정책에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미 상원의원 세 분이 계십니다.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 짐 이노프 의원 (Jim Inhofe: United States Senate Committee on Armed Services), 법사위원회 위원장 린지 그래엄 의원 (Lindsey Graham: United States Senate Committee on the Judiciary), 그리고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 코리 가드너 의원 (Cory Gardner: United States Senate Foreign Relations Subcommittee on East Asia, The Pacific and International Cybersecurity Policy), 세분이십니다.

 

트럼프 대통령께서 한반도에 대한 최종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조언을 제공하고 영향을 끼치는 세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한반도의, 대한민국의 운명을 손에 쥐고 계시는 의원 세분이십니다.

 

■ 2. 이 세 분께 각각 [한반도의 공산화]라는 제목으로 어제, 7월 29일 월요일에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현재 김정은과 문재인이 한반도의 공산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군사적으로 어느 정도 상황까지 와 있는지, 김정은과 문재인의 한반도 공산화 시도를 시급하게 막지 않으면 그것은 미국과 미 공화당, 그리고 심지어 내년 2020 대선에 엄청난 재앙이 될 것이라는 경고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아내야 하는 것은 비단 대한민국을 위한 일만이 아니라 미국의, 그리고 공화당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을 깊이 강조하였습니다.

 

■ 3. 그리고 문재인의 공산화 시도 배경에는 일제 때 숨겨진 문현동 금도굴이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검은돈 범죄가 있다는 사실을, 그러한 국가적인, 국제적인 범죄를 비밀리에 조사하던 중 역공을 받아 박근혜 대통령이 위헌파면과 불법구금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온 점을 또한 간단 명료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세 분 주요 상원의원들께서 이 공문을 보시고 트럼프 대통령과 의논하여 문재인에 대한 즉시 제거 작업을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이러한 문재인 제거 작업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문재인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려 드리기 위하여 일부러 이 공문을 발송한 사실과 그 내용을 공개합니다.

 

문재인 제거를 위한 행동이 임박했음을 알립니다.

 

■ 4. 세 분 상원의원께 보내 드린 공문 전문을 공개합니다.

 

2019년 7월 29일

짐 이노프

미국 상원 의원

205 러셀 상원 청사

워싱턴 DC 20510

 

Re: Commun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제목: 한반도의 공산화

 

Dear Senator Inhofe:

존경하는 이노프 상원 의원님 :

 

대한민국이 공산화 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북괴의 김정은과 남한의 문재인의 눈에는 남북한의 연방이 그들 생존을 위한 길로 보입니다. 사실 두사람은 이미 대한민국의 첫 번째 방어선을 제거하기 위해 협력해왔습니다.

 

2018 년 7월 한국 정부는 평화구역 조성을 빌미로 중무장된 DMZ 근접지역의 군 감시초소의 철수를 검토하고 있었음이 확인되었고, 실제로 현재 많은 군 감시초소들이 철거되었습니다.

 

한국의 "국방 개혁 2.0" 이니셔티브는 상당한 병력 감축을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한걸음 더 나아가 화해 분위기를 언급하면서 최전방의 모든 군부대를 철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것 만으로도 모자라 국방부는 현재 최전방에 배치된 K-9 자주포의 후방 재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전 합참의장은 "북한의 실질적인 조치의 보장없이 감시초소를 철거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면서 "평화 분위기가 이어진다 해도 군을 허무는 것은 경솔한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산주의 북괴가 문자 그대로 행군하여 한국을 삼키도록 대문이 이제 활짝 열려 있는 것입니다.

 

한국 군대에 충실히 복무했거나 국가의 안보에 책임을 가져본 이에게는 누구라도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기본적으로 적에게 와서 한국을 접수하라는 신호입니다.

 

다음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십시오. 김정은은 핵무기 포기를 거부합니다. 그 결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괴에 대한 미군의 공격을 승인합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공격하기로 결정합니다.

 

한국군의 방어선이 제거되었기에 북괴군은 쉽고 빠르게 서울로 진격합니다. 미군은 공산주의 북괴군과 한국군, 그리고 민간인이 모두 섞인 혼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미국 민간인들과 군인들은 심각한 수준의 인명손실을 겪게 됩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는 열쇠는 문재인을 지금 즉시 권력에서 제거시키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핵 위협 제거의 최대 걸림돌은 시진핑이 아니라 문재인입니다.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과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김정은은 어느 한 순간 즉시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모든 공격에 문재인이 바로 김정은을 도울 것입니다. 문재인은 미국과 한국 모두에게 적입니다.

 

문재인은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위헌파면으로 인하여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이 내란이나 외환의 어떠한 탄핵의 사유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더욱이 헌법재판소는 탄핵절차를 개시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인 국회에서 제출하지도 않은 혐의들을 스스로 만들어 내기까지 하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위헌으로 파면되었기 때문에 문재인이 권력을 잡은 2017년 5월 9일의 선거 역시 당연히 위헌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고 대한민국의 국가주권과 법치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박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으로 복귀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복귀하면 남은 임기는 약 15개월입니다. 이것은 탄핵절차의 개시로 대통령 권한이 정지된 2016년 12월 9일부터 정상적 임기만료일인 2018년 2월 25일까지의 기간입니다.

 

박 대통령의 대통령직은 즉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현직 대통령의 불법 감금은 국가의 주권과 모든 국민들을 불법 감금하는 것과 같은 전쟁 행위입니다.

 

백악관에서든 유엔에서든,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이 한국 대통령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해야 합니다. 이대로 방치해두면 문재인은 김정은과 연방제, 즉, 공산화를 확실히 공모할 것입니다.

 

이것은 트럼프 행정부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한국이 공산화되고 미국이 북괴를 공격할 것처럼 보이면 김정은과 문재인은 필연적인 대혼란을 최대한 이용할 것입니다. 미국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공산화는 필히 일어납니다. 이는 2020년 공화당과 트럼프의 재선 캠페인에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선의 선택은 문재인 즉시제거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현동 금도굴 사건에 대한 문재인의 역할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문재인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중 일제가 한국에 숨겨놓은 최소 300조원 (미화 $2500억 달러) 상당의 금을 도둑질한 책임이 있습니다.

 

금이 일제의 지하시설에 묻힐 때 약 1,000명의 한국인 강제징용자들도 산채로 매장이 되었습니다. 유족들은 유해의 반환을 원하지만 문재인은 그 지하터널의 개봉을 막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류에 대한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입니다.

 

이 검은 돈은 좌파와 우파의 수많은 정치인은 물론 언론인, 판사, 노조 지도자 등에게 뇌물로 매수하고 겁박하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대한민국을 부패시키고 파괴하는데 사용되어 왔던 것입니다.

 

문재인과 그 일당은 박 대통령이 금도굴 스캔들에 대해 비밀리에 조사를 시작했음을 알아 차리고 위헌 탄핵을 공작했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을 적절히, 시급히 다루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공산주의 노예국가가 될 것입니다.

 

- 이상 공문 끝 –

 

■ 5. [결론] 이러한 배경 때문에 - 즉, 대한민국 공산화는 미국에게, 공화당에게,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리고 2020 대선에 최악의 재앙이 되기 때문에 - 문재인이 아무리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고 안간힘을 써도 대한민국은 절대로 공산화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미합중국의 문제이고 전세계 주요 자유민주국가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글로벌리스트-딥 스테이트와의 전쟁을 수행 중인 트럼프 대통령과 미 공화당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문재인, 김정은 따위가 함부로 대한민국을 공산화할 수 없습니다.

 

■ 6. 그러나 대한민국 수호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한 국가의 주권수호는 동맹국이 지켜주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자국의 국민들이 스스로 지켜냄으로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는 노력이 없는 국가의 국민은 자신의 국가를 결국 잃어버린다는 역사의 교훈을 수없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 7. 그러므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한반도 전쟁의 대재앙을 예방하려 해도, 미 상원의 주요 의원들이 아무리 한반도 공산화를 막아내려 해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신차리지 못하고 적들에게 아부하거나, 비겁하게 무릎을 꿇거나, 비굴하게 숨어버린다면, 미국이 불과 수십년 전 우방국가 자유 베트남을 포기하고 공산화가 되게 방치했던 비극을 대한민국이 다시 겪게 될 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열쇠는 [국민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문재인 체포”와 “박근혜 대통령 복귀”, 그리고 “위헌총선 거부”를 외치는 것이 대한민국 수호의 [열쇠] 입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태평 김일선 교수

태극기국민평의회 상임대표

태평양동맹위원회 회장

한미동맹협의회 뉴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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