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집회와 자유한국당] 한국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와 아베의 본심

배셰태 2019. 7. 29. 19:05

※혼내? 트럼프와 미국

 

참으로 세상은 공평한 것 같습니다. 대저 우리나라 감옥이란 곳은 대부분 편하지만, 쪼매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불편한 것을 대신해서 얻는 것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트럼프의 번역본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아마도 저는 트럼프의 지금의 말들을 곡해했을 가능성이 노무노무 노무현일 것입니다.

 

지금 한-일 문제에 있어서 트럼프의 말이, 미국이 방관자처럼 보입니까? 그리고 한국을 배신(?)한 것처럼 보입니까? 절대 네버 맹세코 미국이 한국을 배신할 일은 없고, 이미 한국- 아니 종북 간첩단이 정권을 탈취한 상태지만 미국도 한국이 배신한 것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태극기 집회가 미국을 그렇게 믿게 만든 것이지요.

 

미국도 일본도 한국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혼내(친일을 하려고 일본말을 씁니다. 혼내? 본심)는 지금의 한국의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조선인이 되지 않길 바라는 것입니다. 일단의 무역에 대한 조정(보복이 아닙니다)은 종북 간첩 정권에 대해 한국인이 각성하라는 치료제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 자한당이 해야 할 역할을 우방들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되려 자한당은 그런 우방들에게 칼을 겨누는 형국입니다. 아직도 자한당의 정체성에 대해 제대로 깨우치지 못했다면, 한국인은 더 큰,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트럼프-아베의 혼내, 미국-일본의 혼내를 제대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의 화법을 알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인명재천.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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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일단 미국이 문재인을 날리기로 한 것 같다

 

포스트 문재인으로 겉으로 친미 실제로는 친중이 권력 잡을 위험 때문에 문재인을 어르고 달래서 친미로 돌리려 했건만 이제 문재인는 한국을 완전 중국 공산당 부속국가로 만들려고 드니 일단은 이 정도로 노골적 친중을 하는 자는 날려버리고 다음에 누가 앉건간에 길들일 수 있는지 보자로 바뀐 것 같다.

 

문재인이 날린다고 밝은 미래가 올지 회의적이지만 날리는 게 안 날리는 것보다는 나을 것은 분명하니... 그런데 문재인이 날려버려도 한국이 신뢰할만한 동맹국이 되려면 길이 한참 멀고도 먼 것은 분명해 보인다. 문재인이 날린다고 한국인들 수준이 떡상하는 것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