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우리공화당 제135차 태극기집회, 27일(토) 부산에서 열려◀◀

배세태 2019. 7. 28. 04:58

주말, 우리공화당 부산 태극기집회 열려

자유일보 2019.07.28 한대의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2#_enliple

 

 

주말 27일 부산시청 앞에서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우리공화당이 주관하는 제135차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1시 부산시청앞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는 대한애국당 당원들과 부산 시민들, 전국에서 모인 우파 시민단체, 애국시민들이 모였다.

 

태극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한미동맹 강화", "안보파탄 문재인 정권", "문재인 OUT!"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시청 앞을 메웠다.

 

우리공화당은 집회에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사면팔방의 위기가 도사리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대한민국과 한미동맹을 위협하는 무력시위가 동시다발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대한민국 영해가 뚫리고 영공이 침범당하고도 북한의 눈치를 보며 한미연합훈련마저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국가가 됐다"면서 "안으로는 좌파정책으로 국가 근간을 흔들고 밖으로는 좌파북풍으로 국방안보의 빗장을 열어버린 좌파독재정권이 자초한 망국참사"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또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빠졌는데도 좌파독재정권과 기득권 정치세력은 노골적인 선동과 개념없는 정쟁으로 위기를 방치하고 있다"라면서 "대북지원, 북한체제보장, 종전선언, 한미동맹해체, 주한미군철수, 북한핵무장, 북핵종속, 연방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생존 위협이다"고 덧붙였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도 연설에서 "경제는 폭망하고, 안보는 해체되고, 외교는 고립되고, 사회는 분열되고, 군민은 고통받고, 정치는 타락하고, 정권은 무능하고, 국가는 죽어가는 현실"이라면서 "불법 죄인 이석기의 석방을 요구하는 좌파는 묵인으로 지원하고 국민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우파는 폭력으로 진압하는 좌파독재정권은 국민과 전쟁하는 국민의 공적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망국적 좌파세력에 직접 맞서 국민과 국가를 구출하고 기득권세력의 부도덕과 부정부패를 일소할 것이며, 국민을 위한 우파개혁과 구국투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우리공화당은 부산시청 태극기집회를 마친 후 양정로타리, 서면로타리, 밤냇골로타리 등을 지나 경남은행 범일동지점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고 계속해서 태극기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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