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7월 27일
(VOA 한국어 '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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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여행·투자 가장 위험” / “대북 환적 선박 ‘불법 등록’ 강력 단속” / “북한 미사일, 역내 미군기지 위협” / “북한·중국, 관광 등 교류 분야 확대” / 엥겔 “한일갈등 해결 트럼프 개입해야” / “북한, 제재 이후 ‘보건의료 악화’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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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최근 갱신한 여행경보에서 북한을 안전이 가장 위험한 4등급 국가로 분류했습니다. 국제 신용보험 업체 등 민간 기관들도 북한을 여행과 사업 환경이 가장 위험한 국가 등급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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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의 불법 해상 환적 문제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국무부는 태평양 도서국가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무부 당국자는 선박들의 불법 국적 등록 문제 근절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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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국의 관영매체를 통해 북한 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아직 열악한 이동통신이나 인터넷 등의 관광시설들이 드러나는데, 북한은 관계 복원을 계기로 중국 기업들의 투자를 공개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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