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일 분쟁] 안과 밖이 다른 문재인

배셰태 2019. 7. 18. 06:20

※안과 밖이 다른 文

 

개돼지들은 일본을 비난하는 文이 <깡다구 짱>이라며 엄지 척이지만, 막상 뒷구멍으로는 일본에 살살거리며 눈치봅니다. 며칠전엔 외무부의 과장급을 보내 창고에서 無茶냉대를 받더니, 어젠 국장급을 보내려고 눈치를 보는군요.

 

그 살살거린 소식은, 文의 개가 된 한국의 언론에선 한줄 기사도 없고, 일본의 언론은 한 두줄로 소식을 전하는 방법으로 개망신을 줍니다. 신문은 [한국이 진사사절을 국장급으로 격상해서 보내려한다.]며 비웃습니다. 참 쪽 팔립니다.

 

文의 통상전문 졸개인 김현종은 5일간 미국에서 동동거렸지만 미국의 변변한 사람 한명 못만나고 귀국하더니 느닷없이 “국채보상운동”운운해서 실소케 합니다. 김현종은 골수 자유주의자인데 6개월만에 등신좌빨이 됐군요.

 

개돼지들 세뇌용으로 文이 떠벌리는 말과 행동은 깡이 아닙니다. 허세도 아닙니다. 개돼지들은 그걸 깡 좋다고 칭찬하는데, 사실 세상의 어느나라 국민이 지들 대통령의 행동을 천박하게 <깡>이란 단어로 칭찬하고 부추깁니까?

 

사실 文이 요즘 보이는 행태는 투견장 도사견 우리속에 들어간 삽살개가 꼬리를 사타구니에 말아넣고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꼴입니다. 개돼지들은 그 꼴을 “깡다구 있게 도사견을 물려고 짓는다”고 “우리 달님최고”를 연발하는 것이지요.

 

어쨌든 文은 과장은 안되고 국장을 보낸다해도 거들떠도 안보니, 대책회의란걸 소집해 첫마디가, “아베가 일본총리니 한국총리 이나견을 보내 정상회담을하자”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정박아 수준의 @소리를 했던데, 참 기가 막힙니다.

 

길은 한가지 뿐입니다. 文이 죽어라고 피하지만 文이 직접가서 꿇어야 되요. 어제는 일본대사란 놈이 “일본측과 정상간의 대화를 모색하지만 일본이 거부한다”며 文대신 발뺌 해주는데, 웃기는 소리입니다. 그냥 홀딱벗고 文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지금 돌아가는 뽄세를 보아하니 文은 개돼지들 앞에서 깡패같이 자기 배에 면도칼로 자해自害하면서 깡을 보이고, 뒤로는일본에 진사 사절을 보내 살살거리면서 이 사태를 총선까지 끌고가려는 것 같은데 어림없어요. 총선은 너무 멀어요. 빨리 수습해야합니다.

 

왜냐면 일본은 지금 거침없이 한국이란 거목의 밑둥치를 도끼로 찍어댑니다.그런 일본 앞에서 교활하게 통밥재며 쥐세끼처럼 눈치보다간 거목은 도끼날에 잘려 넘어집니다. 당연히 IMF와는 비교도 안되게 한국은 박살날 것이고...

 

끝내 쫓겨나는 文의 적화대 뒷문엔 당연히 검찰의 구인 차량이 대기하게 될 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