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우리공화당 광화문 태극기텐트 막는 서울시의 '학익진 화분'

배세태 2019. 7. 5. 17:36

광화문 태극기텐트 막는 '학익진 화분'

올인코리아 2019.07.05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678&page=1&sc=&s_k=&s_t=

 

네티즌 '세월호 텐트는 방치하던 박원순 시장

 

 

촛불세력이 광화문광장에 ‘학익진’ 형태로 화분들을 설치하여 태극기텐트를 막고 있다.

 

“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는 시민20~30명이 오가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사진에는 배롱나무, 주목, 소나무, 왕벚나무, 느티나무가 담겼다. 무궁화, 무늬옥잠화, 산호수, 기린초에 상추와 대파도 등장했다. 마치 식물원에 온 듯 다종다양한 나무와 꽃이 한자리에 모였다. 모두 화분에 담겨 있다. 4일 현재 139개에 달한다”며, 조선닷컴은 이순신 장군 주위로 화분이 늘어선 모양새에 관한 시 관계자들의 “장군이 한산도대첩 때 펼쳤던 학익진(鶴翼陣) 전법을 보는 것 같다”는 얘기도 소개했다.

 

<중략>

 

“광화문광장 천막전쟁이 만든 ‘학익진 식물원’”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rud****)은 “앞으로 좌파의 천막도 설치 못하겠지? 설치한다면 박원순이 강제 집행 당연히 하겠지? 그렇지 못하고 좌파는 허용한다면 박원순 목 매달아야”라고 박원순 시장의 좌편향적 시정을 꼬집었고, 다른 네티즌(ssaa****)은 “광장을 광장답게 놔두지. 광장을 식물원 만들은 원숭이 시장은 잘 한 일일까? 원숭이 놀이터 만들어놓았네. 서울시민한테 동의를 받은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uld*)은 “정작 서울시장이 좋아하는 수종이 보이질 않는다.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구아바 등등”이라고 비꼬았다.

 

또 한 네티즌(gaboriel****)은 “서울시장 감투 달고 광화문광장지기 노릇하는 박원순이 붉은 완장 차고 저질러놓은 죄상들을 하나에 백만원 넘는 화분들로 국민들 앞에 낱낱이 까발리는 원숭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민들은 광장으로 나와서 아니면 유튜브방송을 통해서 원숭이가 벌이는 희한한 자폭 쇼를 마음것 즐감하는 것이 어떤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saa****)은“서울시민 세금으로 이렇게 막 써도 되는지, 서울시민들은 왜 분노하지 않노”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y****)은 “원숭아 네가 지금 할일은 세월호 천막 철거여. 원숭이는 원래 쇼를 해야 돈을 받으니 매일 돈 벌기 위해 반바지에 쇼나 하고 다니고. 서울시는 파탄나고”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hs****)은 “세월호 때부터 그랬어야지. 박시장은 서울시민이 낸 세금을 잘도 써대는데 시민들은 박수를 보낼까? 모두?”라고 세월호 천막에 대한 박 시장의 방치를 지적했고, 다른 네티즌(guidingl****)은 “그래라. 제발 화분이 아니라 나무를 심어버려라. 세월호만 없다면야, 또는 안 보인다면야, 대찬성이다. 이 박원봉아!”라고 박원순 시장을 김원봉에 빗대었고, 또 다른 네티즌(na****)은 “이 원숭이도 내로남불의 선두주자지. 몇 년 전엔 저런다고 엄청 떠들던 원숭이였는데. 야, 차라리 나무를 심어. 나중에 니 입맛에 맞으면 치워주려 하지 말고”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