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에 대해, 자한당만 자꾸 깐다길래...형평성을 위해
대한애국당의 고난과 고통, 제가 개인적으로 징역살이를 마치고 나와서 서울역에서 그들의 태극기 집회를 보고 감격했습니다. 태극기를 손에 놓치 않으면 반드시 우리가 이긴다고 설파를 했고, 징역살이를 하면서도 태극기 집회가 저의 최대의 관심사였기 대문입니다.
태극기 집회는 거의 만 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대안세력으로 성장한 대한애국당, 우리공화당을 보고 있습니다. 당원들 숫자가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는 정당 성장주도주는 당연 우리공화당이 되었습니다. 충성도는 가히 타당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보엿습니다.
그 당에 얼마전에 홍문종이 자한당을 탈당 우리공화당에 입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쌍두마차? 물론 잘 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위기상황에서는 지도체제가 단일화, 조직을 장악해야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홍문종이 입당하고, 아마도 후배 입장의 조원진 대표가 공동대표를 제의했을 것입니다. 제가 만약에 홍문종이었다면, 저는 그 제의를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홍문종은 책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억울함을 사죄하는 마음에라도 백의종군 자세가 훨씬 좋았을 것입니다.
그동안 거리에서 태극기를 들고 피눈물을 흘렸던 당원들의 마음을 보둠는 그런 자세가 됐으면 훨신 좋았을 것입니다. 모름지기 책사는 당원들과 호흡하며, 조직 전체를 아우르며, 인재 영입을 위한 위치에 있었어야 합니다. 공동대표 체제는 인재 영입에 걸림돌이 됩니다.
당원들처럼 낮는 곳에서 헌신하는 자세가 보였으면...그러하다.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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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도널드 트럼프, 황교안(자유한국당) 버리고 조원진(우리공화당) 선택
http://blog.daum.net/bstaebst/36630
※도널드 트럼프의 한국 방문의 두 가지 시사점?...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미국 대통령의 영향력
http://blog.daum.net/bstaebst/36631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도널드 트럼프 방한시 수행기자들의 초대로 하얏트 호텔 방문
http://blog.daum.net/bstaebst/36644
※미국, 문재인처럼 자유한국당 패싱? & 황교안과 김무성의 통합쇼
http://blog.daum.net/bstaebst/3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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