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7월 3일
(VOA 한국어 '19.07.02)
“제재 완화 요구”…“제재 변함없어” / “핵 동결은 입구…목표는 완전한 비핵화” / 볼튼 입지 축소?…“속단 일러” / “미한, FFVD·유엔 결의 이행 재확인” / “스웨덴 북한 특사, 리용호 만나” / “대북 제재 위반 억류 선박 방면” / “북한, 돼지열병 추가 발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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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가 현시점에서 대북 제재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중국이 G20 정상회담에서 대북 제재를 완화해 줄 것을 미국에 요구한 데 대한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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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비핵화 협상의 목표를 핵 동결로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전문가들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핵 동결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첫 단계일 뿐, 핵 시설과 핵무기 폐기와 함께 검증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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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정상의 판문점 회동에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빠지자 일부 미국 언론은 그의 입지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볼튼 보좌관은 앞으로 대북 협상 과정에서 언제든지 압박 카드로 부상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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