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일성 만세 부를 자유 외친 박원순, 태극기 탄압...용역에 짓밟힌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고발

배세태 2019. 6. 27. 13:26

박원순, 용역에 짓밟힌 우리공화당 고발

올인코리아 2019.06.27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653&page=1&sc=&s_k=&s_t=

 

김일성 만세 부를 자유 외친 박원순, 태극기 탄압

 

 

400명의 용역과 500명의 서울시직원 그리고24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북한 김일성 집단이 대한민국을 69년 전에 침공한 바로 그 시각인6월 25일 새벽 5시 무렵에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이 설치한 태극기 텐트를 강제로 철거했던 서울시가 26일 ‘조원진 대표 등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관계자들을 폭행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하지만, 조원진 대표 등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은 이날 새로 구축된 ‘태극기 텐트촌’에서와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용역깡패’를 동원한 우익진영의 표현 자유 탄압과 태극기 시민 폭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전날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 천막을 강제철거하는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당 관계자들이 시 공무원과 용역업체 직원을 폭행했다며 조 대표 등을 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상해·폭행·국유재산법 위반·집시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며, 조선닷컴은 “시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으로 조 대표만 특정했고, 당원으로 보이는 ‘다수의 성명불상자’를 포함했다”고 전했다.

 

반면, 우리공화당은 이에 대해 “행정대집행이 절차상 위법했고, 철거 과정에서 지지자 여러 명이 다쳤다”며, 적반하장의 서울시장을 상대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중략>

 

<서울시, 우리공화당 폭행 등 혐의로 고발…“27일 오후 6시 철거 통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w****)은 “우리공화당 힘내세요.국민들이 당신들 편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i****)은 “누가 봐도 편파적이고 자기정치를 하려한 일방적인 법집행이다. 좌파들끼리만 관대한 법집행은 이미 그 권위는 잃어버렸다. 세월호 때 이런 법집행을 했다면 이해한다. 법이 좌우가 다르게 집행한다면 그 법은 고무줄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l****)은 “서울시장님, 행방불명된 큰아들부터 찾아오시지요? 2017년 3월 10일 헌재 앞에서 전라경찰의 폭압속에 죽어간 4명을 기리는 천막이 그리도 눈에 가시입니까?”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porc****)은 “박원순 하는 짓이 가관이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ount****)은 “다섯 분의 영정이 모셔져있는 분향소를 짓밟은 서울시 측의 행태는 대한민국의 예의로 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폭거로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oons****)은 “이 동영상을 보세요. 이게 깡패가 아니고 뭡니까? 온몸에 문신을 한 젊은 놈들은 할아버지를 방으로 끌고 갑니다.그 할아버지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만행을 행한 자가 적반하장으로 60, 70대 노인들이 폭행했다고 우기네요. 동영상 보시고 이웃에 전파해 주세요. https://youtu.be/ogNhrX6pT_II”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ALADD****)은 “6.25일 새벽 두 집단은 시간차이를 두고 같은 폭력을 저지릅니다. 하나는 1950년 6월25일 새벽 남침을 한 괴뢰도당이고, 다른 하나는 2019년 6월25일 새벽 우리공화당의 광화문 집회장을 폭력으로 파괴하는 박원순 종북사회주의 도당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utopi****)은 “박원순은 지난 날 자신의 편향되고 왜곡된 시각으로 인해 공인인 시장이 어떻게 처신했는지를 반성하고 사죄하기 바란다”라며 “어떻게 6.25 새벽 전격 기습이더냐, 누구한테 배우고 누구에게 잘 보이려 함이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yu****)은 “원ㅅ아 5년이 넘은 세월호 초호화판 막사는 어쩔 거냐”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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