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한국당은 희대의 패륜정당...아직도 우파라고 믿고 싶어하는 분덜 깨어나야■■

배세태 2019. 6. 23. 15:27

※생기발랄,

더 힘차게 치고박고...

 

사람들은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최악이라고들 합니다. 천만만만의 콩떡입니다. 앞으로 더 최악의 상황이 다가올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면, 지금을 최악의 상황이라며 속앓이를 하고들 있습니다. 역설적이겠지만, 지금이 가장 희망적인 상황입니다.

 

피아가 정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입니다. 아직도 피아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도 곧 치고박고, 싸움판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종북세력들이 적이란 사실은 이견이 없는 듯, 그런데 우파 안 적에 대해 설왕설래지요.

 

사람들은 우파끼리의 분열이라고 헛소리를 합니다. 우파끼리? 자세히 보면 우파가 아닌 자들과 싸우는데, 가면쓴 자들을 우파라고 하는 것이지요. 우파속에 우파의 등골에 빨대를 꽂고 사는 자들, 살려는 자들을 우파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정신차려야...

 

열심히 싸우는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세월이 반드시 있어야, 통과의례를 거쳐야, 제대로 된 대한민국이 세월질 것입니다. 적보다 더 무서운 적이 아군 속에 섞인 적입니다. 지금 그들과 싸우는 것을 망설이지 마셔야 합니다. 피아구분을 하고...

 

자유한국당, 자한당, 더불어 자한당은 바로 적입니다. 그러하다.

ㅡㅡㅡ

※말리는 시누이,

더불어 자한당이 그 역할...

 

때리는 시누이 보다 말리는 시누이, 경찰서에서 범인을 취조할 때 때리는 사람보다 말리는 역할의 경찰이 범인에게 유리한 사람일까요? 우리는 이렇게 "말리는 역할"의 자한당에 속아 왔었고, 속고 있었던 것입니다.

 

웰빙이라는 이름으로, 기회주의자라는 이름으로, 법조당이란 이름으로, 범생당이라는 이름으로 말리는 역할만을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국민들, 우파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그들, 자한당에 끌려 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길 바라는 사람들, 우파 아스팔트 전사들은 십수년 전부터 한나라당-새누리당-자한당의 혁신을 외쳤습니다. 그들은 말로는 혁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립서비스에 그쳤고, 지금까지 나라를 이런 지경까지 끌고 왔던 것입니다.

 

그 말리는 시누이 역할의 자한당을 저는 더불어 자한당이라고 합니다. 이런 자한당이 아직도 우파라고 믿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말리는 역할에 익숙해져, 세뇌된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에 그럴 것입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자한당은 불임 정당입니다. 그러하다.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