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가 될 김정은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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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의 죽음에 김정은이 조화를 보냈습니다. 자연인의 죽음에 보낸 조화란 것을 받으려고 공적기관의 장관급인 정의용이 받으러가는 것도 체신머리 없는 짓이고, 박지원이란 현역의원까지 따라붙어 김정은의 동생에게 아부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것도 참 쪽팔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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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에게 자식이 없다면 모를까 이희호가 직접 생산한 자식이 버젓이 있는데 왜 지들이 나서서 탱자 탱자하는지 자존심도 없는 국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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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보다 놀라운 것은 그놈에 꽃 때문에 좌빨들의 종북행태를 직격으로 폭로한 계기가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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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즉 김정은이가 보낸 무슨 조화란 것을 미이라로 만들어 영구 보존한다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이놈들이 을 합리화 시킨답시고 “10년전 죽은 김대중 때도 김정일이 보낸 꽃을 미이라로 만들어 지금도 고이 보관하고 있다”고 자량해서 온국민을 경악케했습니다. 이놈들이 반공 정신이 투철한 국민들이 아직 70%가 넘는데 그분들을 얕잡아 본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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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이나 스탈린을 생물 미이라로 만들어 보관한다거나 김일성 부자를 생물 미이라로 만들어 보관 한다는 미친짓은 들어봤어도, 단순히 식물일뿐이 꽃나부랭이를 미이라로 만들어 신주단지 모시듯이 보관하는 짓은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고도 남을 기괴奇怪하고도 발광發狂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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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기사를 보고 좌빨이 권력에 취해서 헤롱거리느라 국민들의 심리를 읽는 감각이 둔화 된 것을 보았습니다. 이게 공개되면 국민들이 얼마나 분노 할 것인가를 가늠하지 못했어요. 지들처럼 최고 존엄이 보낸 꽃을 중요하게 보관하는 일이니 국민도 좋아 할 것이라는 판단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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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그동안 좌빨의 몽혼약에 취했던 개돼지들이 깜짝 깨어나서 사람으로 변하는 인원이 아마 500만명은 족히 넘을겁니다. 심지어 좌빨에 찌들어 아주 빨갛게 물든 개돼지들까지 이일엔 놀라서 할말을 잃는 눈치입니다. 그 미이라꽃 기사에 붙은 댓글중 제일 많은 욕설이 “이 빨갱이놈들은 김정은이가 똥싸서 보내면 금괴에 담아 보관 할 놈들이다”란 욕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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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국민들이 말로만 종북이란 것을 들어서 종북의 실상을 피부로 느끼지 못했는데, 이일로 종북의 실체를 보고 그집단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괴물들의 무리인지를 직격으로 느낀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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