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 대비 인식과 준비가 급하다...남북 공산좀비들의 준동을 막아야■■

배셰태 2019. 6. 14. 19:40

※군사옵션 대비 인식과 준비가 급하다

 

1. 현재 한반도에는 군사옵션 냉기와 미친 광기가 교차하고 있다.

 

한반도에는 태풍 직전의 고요가 흐른다. 미국은 군사옵션을 시행하기 위해서 전쟁물자 배치선 한반도 인근의 해상 및 일본의 미군기지에서 대기, 긴요 전투 장비 및 물자 하역 작업, 정찰 비행 계속, 북한 지역을 점령하기 위한 특수부대 훈련 돌입 등 내일 당장, 전쟁이 나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미국의 강경 분위기와 군사옵션 정보도 모르는지? 문은 8일간의 북유럽 여행 중이다. 밖에 나가서 기자회견 현태로 미·북회담을 주선하고 알선하는 문(文)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를 게 없다고 동문서답을 한다. 도살 직전의 소에게 안심하리고 물과 여물을 더 주는 격이다. 미국의 대세는 거침이 없고 한 두 사람의 반대 의견으로 방향을 바꾸지 못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호의 카드놀이처럼 자금력으로 주도권을 잡고 자기가 필요한 카드를 마음대로 구사한다.

 

2. 군사옵션을 먼저 감행한 김정은

 

김정은의 5.4일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도발감행은 문(文)에게 함께 미국과 함께 싸우자고 보낸 신호다. 김은 미국의 군사 옵션이 임박했다는 것을 감지하고 먼저 군사옵션을 감행했다. 문에게 위장평화 쇼도 들통이 났으니(정치 생명도 끝나가니), 그동안 말을 맞추고 준비한대로, 이제 우리민족끼리 미국과 단교하고 싸우자는 뜻인데, 멍청한 문은 쌀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악마의 도원결의를 위한 칼을 보여주었는데, 솥단지를 보내려고 한 격이다.

 

김은 지금 미국에게 항복하느냐? 싸우다 죽을 것인가? 주사파 정부와 함께 마지막 도발 모험 수를 둘 것인가? 를 놓고 고민 중일 것이다. 트럼프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은 항복의 뜻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고(군사옵션 지체), 조만간 또 도발을 한다면 문과 함께 싸우자는 뜻이고, 사전 약정된 대로 이행하자는 신호다. 김은 조화(弔花)를 받으러간 정에게 어떤 합동 공격 시그널을 보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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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수는 대세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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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퇴로는 이제 다 막혔다. 처음부터 열 수 없는 문(門)을 열려고 오랜 기간 생 쇼를 했고 국고를 낭비했다. 안보와 경제는 폭망 했다. 민주당마저 엉터리 문을 열려다가 국가를 망친 문(文)을 버릴 것이다. 미국의 군사옵션은 최소의 피해를 가정한 완전한 작전을 시도하기 전까지는 시간과 완벽성을 벌려고 할 것이다. 미국이 북한에게 군사옵션을 감행하면 우리 군도 미국의 입장에 서서 싸울 수밖에 없다. 문에게 진급과 보직을 받은 장군들도 대세를 따를 것이다.

 

문제는 북한이 문과 짜고 군사 옵션(서해5도 기습 점령, 피아 혼재 상태의 요인 암살과 테러, 도심지 대상 화생방전, 특수부대 투입 교란 등)을 먼저 감행할 경우 우리 국민들의 대응자세다. 남북 공산좀비들은 이판사판, 죽을 판이라고 판단이 서면 군사옵션을 먼저 감행할 것이다. 쥐도 막다를 곳에서 막히면 고양이도 문다. 그래서 미국은 온전한 작전보다 선행 군사작전으로 공산좀비들의 준동을 막아야 한다. 때로는 온전함보다 결정적인 단기결전이 더 중요한다. 좀비들의 군사행위는 월남전처럼 장기전을 부르고 한반도를 피폐하게 할 것이기에 미국을 설득해야 한다.

 

문의 위장평화에 취하여 전쟁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는 국민에게 누가 어떻게 말을 해 주고 대비를 할 것인가? 이는 예비역들의 몫이다. 이제 집회 방식이나 장소를 따질 시간도 없다. 미국의 입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헤아려 대비하고, 미국이 군사옵션 결심을 미루면 일어날 장기전의 폐단을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BPK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