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한국어] VOA 뉴스 투데이: 6월 13일

배셰태 2019. 6. 13. 08:56

■[VOA 뉴스 투데이] 6월 13일

(VOA 한국어 '19.06.13)

https://youtu.be/TrvKxsfIc0k


 

 

 

 

“서두를 것 없어…제재 유지” / “정제유 한도 초과…즉각 중단 촉구” / “FIDA, 대북 지원 중단…향후 방안 논의” / “북한의 인도주의 위기는 정권 때문” / 재미 이산가족 “북한 가족 소식 원해” / “미북 정상 조기에 만나야” / 핀란드 “북한 비핵화 달성 위한 역할 준비”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9567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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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매우 잘 될 것이라면서도 서두를 것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과 실무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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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에 따라 북한의 연간 정제유 공급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불법 환적 등을 통해 북한은 이 한도를 초과했다며 유엔 안보리에 서한을 보내 즉각적인 조치와 회원국들의 정제유 공급 중단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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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핀란드개발협력기구 FIDA가 20년간 벌여오던 북한 지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 등에 따른 국제 제재의 여파가 원인으로 거론됐는데, 핀란드 외교부는 앞으로 벌일 대북 지원 활동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