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6.12) - 공산 좀비들이 평화통일을 말하면 긴장해야 한다.
1. 실체도 없는 두려움에 속으면 적과 싸우지도 않고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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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해 경계해야 할 일이 있다. 두려움과 유혹과 공짜다. 두려움 경계는 승리의 기초, 달콤한 유혹 경계는 승리의 동력이며, 공짜 경계는 온전한 승리의 바탕이다. 경계는 적의 기습과 사고와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살피는 행위다. 불확실한 일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두려움이 생기면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감수하자. 충무공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 전승(全勝)의 전사(戰史)를 남겼고, 잔다르크는 사명감으로 두려움을 이겼다. 공산 좀비들은 선전 선동과 계략으로 실체도 없는 공포와 두려움과 패배의식을 조성한다.
패망한 월남처럼 실체도 없는 두려움과 심리전에 속으면 적과 싸우지도 않고 패배한다. 주사파 정부는 안보에 자존감을 개입시켜 전작권 전환을 주장하고, 우리민족끼리라는 위장평화로 안보불감증을 조장하며, 한미동맹을 약화시켜 국가 생존을 어렵게 만든다. 주사파 정부는 자유체제(숙주)에 기생하면서 국가가 자살하게 만드는 연가시다.
2. 공산 좀비들이 평화통일을 말하면 긴장해야 한다.
달콤한 조건은 조심하고 경계할 대상이다. 달콤한 과일에 진딧물 꼬이고, 달콤한 언어에 고통과 공작이 숨어 있다. 매력적인 포장에 속으면 돈을 잃고, 매력적인 언어에 속으면 목숨을 잃는다. 귀로 듣고 혹하면 자신의 인품을 잃고, 보이는 게 전부라고 믿으면 영성을 잃는다. 공산 좀비들이 평화통일을 말하면 긴장해야 한다. 독(毒)이 많은 생명체일수록 겉모습이 화려하고, 속임수가 담긴 판문점 선언문과 군사합의서와 유서는 함정이 깊다. 상대의 말이 화려하면 그 진의를 살피고, 적이 실현 불가능 제안을 받아들이면 기습을 경계하자.
남북 긴장관계 해소를 명분으로 군비를 축소하고 영토를 양보했고, 자위적 조치마저 묶었다. 적이 항복하기 전에 방어진지를 푸는 것은 먼저 항복을 하는 행위다. 자유 우파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도 없이 미국이 북폭을 해줄 거라고 상상적 기대를 하지 말자. 우리가 먼저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자. 홍공 주민 700만 명 중 100만이 일어나 중국과 싸우자, 미국이 즉각 지지를 보냈다. 찻잔 속의 울림에서 대동단결 폭풍을 일으켜야 한다.
# 승리는 처절하게 싸운 결과다.
두려움보다 더 경계할 대상은 공짜의식이다. 세상에 저절로 생기고 그냥 얻는 공짜는 없다. 공짜의식은 심신을 게으르게 하고, 투쟁 노력도 없이 자유를 얻고자 하는 민족에게 하늘은 축복을 내리지 않는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서 스스로 지키지 못하는 국가를 보호하지 않는다. 공짜 평화를 바리는 것은 독사와의 입맞춤이다.
평화와 승리에는 공짜가 없다. 평화는 고통과 고난을 이긴 상태이고, 승리는 처절하게 싸운 결과다. 군사력을 양보하여 평화를 얻고자 하면 적에게 당하고, 세금을 공짜 예산처럼 풀면 자유시장이 징벌한다. 피 흘리지 않고 얻는 평화통일은 없었다. 평화통일 유서가 과거 대북정책 잘못과 실책을 물타기 하고 주사파 정부의 위장평화 쇼에 힘을 실어주는 것을 경계한다. 실체를 아는 자들은 두 번 속지 않는다. -BPK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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