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 입당 시사한 홍문종, '황교안이 당을 떠나게 만들어'...보수대통합을 자유한국당 밖에서?

배셰태 2019. 6. 12. 17:23

홍문종, '황교안이 당을 떠나게 만들어'

올인코리아 2019.06.11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600&page=1&sc=&s_k=&s_t=

 

자유한국당+태극기당원 홍문종, 보수대통합을 자유한국당 밖에서?

 

 

지난 8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청와대 앞 태극기집회에서 “곧 한국당의 기천명 평당원들이 여러분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기 위해 탈당 선언을 할 것”이라고 연설하면서 대한애국당 입당을 시사했던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11일 “저는 한국당도 아는 ‘이중당적자’이다. 한국당 당원이자 태극기당원”이라며 우파 대통합의 화두를 키웠다. 홍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과연 황교안 대표가 보수 우익의 중심으로서 그 역할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의심을 하고 있다”며 “내가 보수 대통합의 길을 (한국당) 밖에 나가서 주도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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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탈당을 언제 결행하느냐’는 질문에는 홍 의원은“아직도 (지도부와) 대화의 여지가 있다”며 “제가 할 행동은 제가 책임지고 또 수많은 당원 분들하고 상의도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홍문종 “나는 한국당 속 태극기당원...황교안이 떠나게 만들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p****)은 “더 늦기 전에 단기적으로는 분열하더라도 이 기회에 사기조작탄핵의 주역들인 가짜들을 솎아내고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궁극적인 우파의 승리를 가져다 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bys****)은 “오늘부터 내부총질의 대가 김무성 배신의 한국당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봐라. 문재인정권보다 더 악랄한 파렴치한 정당이다. 대한민국 우파들은 태극기로 문재인과 김무성 패거리들과 죽기 살기로 2대1로 싸워야 할 때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1868****)은 “옳은 말씀~ 황세모도 아웃”이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bu****)은 “태블릿PC 진실을 외면하고, 탄핵을 묻어버리고 가자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 생각은 없고, 눈앞의 본인들 이익에만 눈이 먼 인간들, 이들이 진짜 역사의 죄인들이지요. 총선에서도 창원 선거 꼴이 걱정이 된다고?그래서 무조건적으로 한국당을, 황교안을 지지하라고?”라며 “이제는 본인의 대권욕심만 가득한 기회주의자적 처신만 하는 게 국민들에게 비치는 모습인 것을”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co****)은 “황교안 대표! 죽기를 각오한 것 맞냐? 문재인과 싸워라! 한국당 투사들 틀어막지 말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ys****)은 “교안아 한국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묻고 니놈들 배신의 반역자끼리 성공할 것 같냐?”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mount****)은 “대한애국당은 분명히 탄핵 5적을 정리하면 통합하겠다고 통보했지만 황대표는 이를 무시했다, 한마디로 박대통령을 덮고 가자는 배신자들의 논리에 부응한 것이다. 홍 의원 등 의리파들은 이제 결단을 내릴 처지가 됐다. 자유한국당의 흐름을 봐서는 황대표가 애국당이나 의리파보다는 바른당이나 복귀파들과 어울리는 이상 더이상 머무를 명분이 없다, 그래서 홍의원의 결단을 환영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p****)은 “황교안 대표는 자한당 내 사기조작탄핵의 주역들에 대한 정리 없이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oi****)은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탄핵무효, 무죄석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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