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6월 12일
(VOA 한국어 '19.06.12)
“김정은 친서 받아…긍정적인 일 될 수도” / 국무부 “북한과 건설적 논의 열려있어” / 하원도 “주한미군 2만8천5백명 유지” / “불법 환적 단속…대규모 대응 예고” / “비핵화 합의해야 개성공단 재개” / 중국에 증거 사진책…‘제재 이행 압박’ / “북한 지역에서도 유해발굴 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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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새로 받은 사실을 밝히면서 매우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볼튼 보좌관은 3차 미북 정상회담이 전적으로 가능하다면서 열쇠는 김 위원장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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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에 이어 하원 군사위원회도 주한미군의 수를 2만8천5백명 이하로 줄일 수 없다고 명문화한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공개했습니다. 하원 군사위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 야욕 실현을 막지 못했다며 동맹국들과 더 긴밀한 대북 공조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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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안경비대 태평양지역 사령관이 와이즈 어니스트호 억류 과정을 포함해 최근 북한의 불법 환적 단속 지원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대규모 신속 대응 부대편성을 통해 역량을 대폭 강화해 가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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