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100만 시위...美·日 등 12개국 연대시위로 번져
중공은 드디어 개혁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힘들게 되었다. 이런 전체주의 국가가 어떻게 인권을 중시하는 서방과 평화로운 교역을 할 수 있나?
시진핑 은 역사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 소련의 고르비가 했던 결정을 해야 된다. 스스로 개혁을 선택해야 하는 길에 어쩔 수 없이 들어서고 있다. 자충수를 두었다.
시진핑이 1989.6.4.천안문 사태 강제진압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합리화하는 자기최면에 또다시 빠져든다면 더 큰 혼란을 초래하고 말 것이다.
시진핑 중공이 오히려 막다른 골목에 몰리고 있다. 사면초가다. 미국과의 무역전쟁, 화웨이의 국제적 고립, 남중국해와 대만해협 긴장 등 시진핑이 필사적으로 추진하는 일대일로, 중국제조2025 등 소위 말하는 패도적 패권 정책이 곳곳에서 반발과 파열음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이러다가 자칫 조기에 중공의 붕괴를 초래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이래저래 시진핑이 장기집권이라는 권력욕이 과하여 결국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과연 중공 인민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ㅡㅡㅡㅡㅡㅡㅡ
■홍콩서 100만 시위...美·日 등 12개국 연대시위로 번져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61002713#Redyho
홍콩에서 2019년 6월 9일 정부의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가 열렸다. /AFP 연합뉴스
2019년 6월 9일 홍콩에서 열린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에 나선 시민들. /로이터
==========================
============================
[홍콩 :2019년 6월/송환법 반대]
-------------------------
[대한민국 :2017년 3월/탄핵 반대]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뇌탈출] 미중전쟁·북한해방·남한 정치쓰나미 & 조중동, 자유의 적◆◆ (0) | 2019.06.11 |
---|---|
[레지스탕스TV] 홍콩 100만 시위 후, 미-중 마찰 격화...중국, 전쟁 가능성 경고 (0) | 2019.06.11 |
[JBC까] 우파 선택: 조원진+홍문종 애국당 중심 '태극기 빅텐트'냐, 황교안+김무성+홍준표 '반문연대' (0) | 2019.06.11 |
●●미국 국무부 “북한 김정은, 밝은 미래 향한 길 볼 것으로 확신...경제제재 변함 없어”●● (0) | 2019.06.11 |
●[6.12 싱가포르 선언 1주년] 1차 미북 정상회담, 진전 없는 4개 항 공동성명 (0) | 2019.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