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진TV] 공상허언증+해리(解離)+다중인격...문재인의 회로판이 불안하다

배세태 2019. 6. 7. 09:07

■공상허언증+해리(解離)+다중인격

(김진 김진TV 대표/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19.06.07)

https://youtu.be/eVdDChnXnek


 

 

추념사를 읽는 문재인은 자신감이 없고 불안하고 무엇인가에 눌린 모습이었다. 그래서 횡설수설, 왔다갔다, 자기 충돌적 얘기를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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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6.25 전사자 추모해야 할 현충일에...'北 6.25 훈장' 받은 김원봉, '국군 창설 뿌리'로 인정

펜앤드마이크 2019.06.06 심민현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6157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해야 할 현충일에 6.25 남침으로 김일성에게 훈장까지 받은 김원봉을 '국군 창설의 뿌리'로 인정했다.

 

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 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원봉은 1948년 4월 남북 협상에 참가하기 위해 평앙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고 북한 정권 수립에 참여한 인물이다. 문 대통령은 현충일에 대한민국을 향해 총부리를 겨눠 훈장까지 받은 김원봉을 한껏 치켜세웠다. 자유 우파 진영 일각에선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