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트럼프 대통령, 북한이 운반 가능한 핵무기 못 갖게 하는 데 단호"
VOA 뉴스 2019.05.31 오택성 기자
https://www.voakorea.com/a/4939575.html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단호한 비핵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의견을 냈다는 지적에 대해선 결정은 대통령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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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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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보좌관은 30일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이란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나 북한 어느 쪽도 운반 가능한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는데 매우 단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모든 핵 무기가 제거되는 것을 보기 원한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매우 분명한 입장이고, 이는 곧 미 행정부의 입장과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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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인지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입장을 보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결정은 대통령의 몫이라고 답했습니다.<중략>자신은 국가안보 ‘보좌관’이지 국가안보 ‘결정권자’가 아니며 정책은 명백히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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