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 대구서 125차 태극기집회 열어…당원·지지자 등 6만여 명 참여◀◀

배세태 2019. 5. 26. 16:51

조원진 "대한민국은 아직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다"

자유일보 2019.05.25 한대의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7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촉구 및 문재인 정부 무능 규탄

대구서 제125차 태극기집회 열어…당원·지지자 등 6만여 명 참여

 

오늘 25일 6만여명이 운집한 대한애국당 시위행렬이 대구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25일 오후 대구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문재인 정부 규탄' 대규모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열린 태극기 집회에는 6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고, 집회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서부정류장 일대와 달서구 서남시장일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구 집회에 참가한 대한애국당 당원들과 시민, 사회단체 참가자들은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 현수막을 흔들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과 문재인 정부 규탄을 내용으로 하는 구호를 외쳤다.

 

오늘 25일 6만여명이 운집한 대한애국당 시위행렬이 대구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오늘 25일 6만여명이 운집한 대한애국당 시위행렬이 대구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오늘 25일 6만여명이 운집한 대한애국당 시위행렬이 대구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대구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문재인 정권 2년 만에 나라가 다 망했다”며 “나라 경제와 안보, 국민을 살리려면 문재인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연설했다.

 

조 대표는 “좌파 세력들이 거짓 선동과 주장, 음모, 촛불을 통해 죄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 뒤에 칼을 꽂고 한국을 찬탈했다”면서 “문재인을 몰아내지 않고는 대안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김무성 같은 배신자들이 한국을 잡아먹는 좌파에게 나라를 넘겨버렸다”며 “이 배신자들을 용서하지 말고 역사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오늘 25일 6만여명이 운집한 대한애국당 시위행렬이 대구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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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5일 6만여명이 운집한 대한애국당 시위행렬이 대구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조 대표는 또 “우파들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역사를 좌파 좌익들의 역사로 바꾸고 우린 한마디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해야 새빨간 문재인 중심으로 한 촛불혁명세력을 몰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구·경북 시·도민들 우파들이 그들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은 아직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고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 25일 6만여명이 운집한 대한애국당 대구집회. 사진=The자유일보

 

그는 또 “좌파들이 점령한 광화문 광장에서도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얘기하고 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내려고 한다”며 “죽을 각오를 하고 목숨을 걸고 싸워야 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1시 서부정류장 인근에서 집회를 가진 후 서부정류장 네거리를 시작으로 본리네거리~죽전사거리를 거쳐 서남시장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2차 태극기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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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대구_ 5월25일_ 곽성문 자유일보 대표 총선 불출마 선언_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

(TV baijin `19.05.26)

https://youtu.be/yNc9PtGkQNM

 

 

25일(토) 오후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주최 대한애국당 주관으로 125차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이어 행진후 서남시장 부근에서 2차 집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