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횃불: 독재자 후예↔남로당 후예
올인코리아 2019.09.22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526&page=1&sc=&s_k=&s_t=
5.18 민주화 숭배하면서 생기는 독재자 논쟁
여야가 서로 ‘독재자의 후예’↔‘독재자의 대변인’이라며 논쟁하고 있다. 국회 부의장인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역사의 상처인 5·18 추모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면서 5·18을 정쟁의 장으로 활용하는 구태를 보여줬다”며 “이 말에 대해, ‘남로당의 후예가 아니라면 천안함 폭침을 다르게 볼 수 없다’고 되돌려줘야 한다는 비아냥 소리를 여기저기서 많이 듣는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중략>
4선의 유기준 의원은 “김일성의 3대 세습과 잔혹한 인권 탄압, 핵·미사일에 함구하며 제1야당을 향해 독재자의 후예 운운하는 것이 참으로 한탄스럽다”며 “김 여사의 황 대표 악수 무시는 정부의 인식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의 정진석 의원도 “영부인은 야당 대표를 지나갔다”며 “최고 지도자 부부가 이렇게 협량해서는 안 되고, 이게 국가 망신”이라며 악수하지 않는 것을 두고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
자유한국당은 이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게 만든 탄핵파들이 주류가 되어서 자체모순적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남로당의 후예” “협량한 부부”....한국당 ‘文5.18 발언’ 맹공>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a****)은 “남로당보다 빨치산의 후예가 더 적절하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dma****)은 “내외간에 한 짓거리를 보면 남로당의 후예인지 북세작인지 둘 중의 하나임이 몹시 의심된다.
대한민국이 조국인지 북정권이 삼대독재세습왕조인지 소리쳐 말해보라. 시켜보면 알 수 있다. 목을 내놔도 안할 것들!”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el****)은 “요즘 보면 친문은 국적이 한국이 아닌 거 같은 모든 목적이 북한으로 연결되던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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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부역자들은 광주5.18 폭동에도 부역한다. 탄핵에도 부역하고 폭동에도 부역한 지지리 못난 놈들이 정권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나? 맨날 놈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허우적 거릴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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