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한국어] VOA 뉴스 투데이: 5월 22일

■[VOA 뉴스 투데이] 5월 22일

(VOA 한국어 '19.05.22)

https://youtu.be/wgqnPXijcnI

 

 

 

“유엔 대북 제재 유지·이행될 것” / ‘미국 유엔 협약 위반’…‘북한 주장 ‘오류’ / “북한, 트럼프에게만 정보 주려 해” / 대북 안건 10건 계류…‘제재 강화’ / “중국 내 탈북민 안전 우려…북송 중단 강조” / AFSC “다음 달 재방북 식량 ‘감시 평가’” / 한국에서 ‘미한 자유우호의 밤’ 행사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9269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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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압류 화물선을 즉각 반환하라는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의 요구에 대해, 대북 제재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과의 외교에는 열려있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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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위 전직 정부 관계자가 북한이 하노이 회담 당시 북한이 미국 실무진을 배제한 채 트럼프 대통령에게만 영변 핵시설 등 정보를 건네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만 설득시키면 협상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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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미 의회에서 발의된 한반도 외교와 안보 관련 법안과 결의안은 총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법안들은 대북제재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북한 수용소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안은 초당적인 지지세를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