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시진핑과 김정은에게 도널드 트럼프의 조폭 화법...기레기들, 뇌수 꼬이겠다▲▲

배세태 2019. 5. 11. 20:23

※트럼프 화법

 

이거 정말 배워둬야 할 필요가 있다.

 

"응, 진핑이 한테 정말 좋은 편지 받았어. 진핑이랑 정말 좋은 관계야. 걔는 중국을 사랑하는 애국자지. 정말 존경스러워.... 아참, 2천억달러에 25% 관세 발동해... 글구 남은 3,250억달러에도 25% 관세 먹일거야... 진핑이랑 나랑은 정말 좋은 관계라니까..."

 

"응. 정은이는 계몽군주가 될지도 몰라.. 나랑 정은이는 좋은 관계야... 사랑스럽고 활기찬 젊은이지.. 내가 젊은 게이였다면 그 육덕 좋은 육체와 뒹굴고 싶어했을지도 몰라... 아참, 근데 최대압박은 더 조여야지. 경제는 봉쇄해야 하고 군사는, 언제 벌어질 지 모르는 전면 침공을 지휘할 수 있는 컴배선트 정찰기 띄워 놔야지..정은이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북한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이야..."

 

기레기들, 뇌수 꼬이겠다. 정말 불쌍한 기레기들이다. 이같은 조폭 화법을 평생 단 한번이라도 들어 봤을까? (빚 지고 못 갚고 있는 사람을 방문한 두 떡대 아야가, 채무자를 가운데 끼고 앉아서 채무자 어깨에 정답게 팔을 두르고...)

 

"행복하게 사셔야죠? 선생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댁에 들어가실 때 뒤 보며 들어가는 일, 없으셔야 하죠?"

 

딱 내 스타일 화법이다. 오늘부터 한 시간씩 거울보며 훈련이닷~ 강훈련~

 

"응...나, 진핑이 존경해~~"

"응...나, 정은이 광팬이야, 심쿵, 심쿵, 내 염통 뛰는 소리 안 들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9.05.11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