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 미사일 발사] 코너에 몰리면 침묵하는 문재인■■

배셰태 2019. 5. 8. 13:24

※코너에 몰리면 침묵하는 文

 

야당 때부터 곤란한 일이 생기면 문제를 풀고 대답하지 않고 文은 침묵했습니다. 심지어 대선토론 현장에서도 코너에 몰리는 질문을 받으면 “계속하세요”라고 말했어요. 대답하라는데 “계속하라”고 해요. 질문자가 계속 공격성 질문을 퍼부으면 “이제 그만합시다”.혹은 “당신 그 말을 책임져야한다”고 겁박했습니다.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 생기면 文은 졸개의 뒤에 숨어 대답하게 합니다. 자기가 대답하는 일이 없어요. 졸개도 대답 할 수 없을 정도로 위중한 일이면 아예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시간이 약이란식으로 그냥 뭉게는 것이지요.

 

김정은이 미사일을 발사한지 3일 90시간이 지났습니다. 이 정도로 위중한 도발이면 아무리 늦어도 1시간내에 정부의 공식 코멘트가 나와야하고, 2시간내에 文이 입장을 발표해야합니다.

 

그 사건은 文이 지난 1년간 개돼지들을 <평화>란 사기질로 속여먹은 것이 만천하에 들통난 사건입니다. 아무리 무지랭이 개돼지들이라도 김정은이 미사일을 발사한 행위는 도발이란 것을 알아요. 文이 쩝쩝대며 <평화가 왔다>는 선동질이 모두 사기란 것을 안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직접 뭔가를 말해야 합니다. 그런데 또 뭉게기 작전이 나왔어요. 민주당의 졸개들을 시켜서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는둥 군대의 똥별들을 시켜서 "미사일이 아니라 발사체“라는둥 야밤에 달보고 짓는 똥개 마냥 허공에다 짖게 시킬뿐 저 자신은 한마디도 안합니다.

 

文의 이런 짓은 대개 심약한 인간의 유형입니다. 역경이 오면 부딧쳐 헤쳐나갈 생각을 안하고 그냥 숨어버립니다. 현실에서 도피해요. 심지어 G20 때마다 사진찍는 것도 피합니다. 그곳에서 노골적으로 왕따 당하는게 두려워서 엉뚱한 핑계를 대고 피합니다. 막말로 지가 싸놓은 똥을 지가 치울생각 안하고 남이 치워줄 때까지 기다립니다.

 

9일 졸개 방송국인 KBS에서 무슨 대담 쑈로 개돼지들에게 또<평화>란 마약을 투척 할 모양인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날 질문자가 북의 미사일 도발을 어떤 형태로든 질문해야 할 겁니다. 만약 그 문제를 질문하지 못하도록 좌빨 지휘부가 편성하더라도 그것에 굴복해서 그 질문을 하지 않으면 KBS는 문닫아야합니다.

 

그 질문에 文이 어떤 요설妖舌로 피해 갈지는 모르나 1년의 평화쑈가 파탄난 것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할 겁니다.엉뚱한 주제로 말을 돌려 뭉게거나 피해가면 안됩니다. 그런 쑈를 해서라도 그에 대한 답변을해야 할 겁니다.

 

어차피 文이란 인간은 기자들과 날 것으로의 질문과 답변은 불가능 하다는 것은 세상이 압니다. 가령 미국에서 2분 회담후 文이 보는 앞에서 트럼프가 기자들과 14항목의 대한 시퍼렇게 살아있는 쌩 날것의 질문을, 쌩 날 것으로 받아 넘기는 장면은 文에게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불가능한 경지일 겁니다.

 

그런 날카로운 칼날이 부딧치는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장면은 아니더라도 질문자가 묻는 내용에 합당한 답변이라도 할 줄 아는 인간이면 좋겠습니다. 엉뚱한 답변을 진지한척 대답하는 개같은 짓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文은 딸년의 해외이주 문제라든가 마누라 친구년의 땅투기등은 피하고 뭉겔 수 있으나 이 문제는 피해도 안되고 뭉게도 안되요. 무조건 대답해야 할 사항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