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의 저주] 공수처-선거제 패스트트랙 지정 강행...아직도 주사파 정부의 실체를 모르는가?■■

배셰태 2019. 4. 30. 11:38

※아직도 주사파 정부의 실체를 모르는가?

 

#악한 정치 양아치들이 날치기로 유권자를 우롱하다.

 

악몽을 깨치고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게 꿈임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이고, 주사파 정부가 악한 무리수를 두는 것은 최종 상태가 사필귀정(事必歸正)임을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무소신과 얄팍한 계산으로 역사를 농간하고 거짓으로 표를 사고 권력을 잡으면 국민을 배신하는 정치적 얼간이들의 세계적 문화유산지다. 그동안의 후진 정치는 민초들을 속이고 이용하여 권력을 잡고, 잡고 나면 민초들을 지배하는 속임수와 배신의 드라마였다. 헌법을 농간하고 파괴해도 누구 하나 책임을 지는 자가 없었다.

 

기어코 선거법 개정안(연동형 비례제)과 공수처 법안을 일단 통과시켰다. 세계 의회 역사에 보기 드문 폭거다. 칼만 안 든 의회 쿠데타다. 연동형 비례제는 공산 연방제를 위한 사전 포석이고, 공수처 법안은 공산 연방제 반대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악법이다. 여당은 스스로 자기 꼼수로 트랙이 아니라 부비투랩(덫)에 걸렸다. 국민적 저항을 어찌 감당하려고 하는지? 이로 인한 내전에 준하는 극한 갈등과 폭력사태가 예상된다. 참으로 걱정이다. 당장 반칙을 해서라도 이기는 게 전부인줄 알면 패망의 길로 간다.

 

#악한 무리들의 날치기는 유권자의 선거권과 주권을 뺏는 짓이다.

 

분위기를 알아챘으면 본질을 깨우쳐야 한다. 깨우침은 진리를 자명하게 아는 마음이다. 술을 먹고 취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알아챔이고, 술에 취하면 인간 구실을 못한다는 것을 알고 일어서는 것은 깨우침이다. 탄핵에 앞장섰다가 잔다르크처럼 나타나 연동형비례제와 공수처 법안을 막아보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문재인은 안과 밖에서 실책과 개망신을 아주 골고루 당하고 책임을 면하고 관심을 돌리려고 의회까지 장악하려는 폭거를 했다. 문이 김일성 왕족을 위한 간첩이라고 해도 눈썹하나 흔들리지 않는다.

 

독사는 우유를 만들지 못하고, 악한 무리들은 날치기로 남의 몫을 뺏고도 태연하다. 악은 악으로 정리된다. 탄핵에 앞장섰던 탄핵파와 이를 추종 하는 세력들아! 야비한 권력은 이합집산의 아사리 판이지만, 민주 아이들과 내각제를 나누어 먹으려고 탄핵에 가담했던 게 얼마나 한심한 일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깨우쳤는가? 빠루로 부술 것은 의원 총회 사무실이 아니라 국민을 속여 온 너희들 골수가 아니던가? 이대로 가면 공산 연방제가 되고, 자유우파는 제거되고, 문을 추종한 다수도 자유가 없는 세상에 산다.

 

#야당은 모두 자결할 결기로 싸워라.

 

알아채고 깨우쳤으면 행동하고 막히면 초탈해야 한다. 날치기를 당한 현시점에서, 아직도 박근혜 탄핵이 정당하고 불가피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국회의원 밥그릇을 위한 헌법은 수호할 가치가 있고, 박근혜 대통령 사기 탄핵을 징계할 헌법에 대해서는 수호할 가치가 없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되도록 직접 기여한 그대들이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간으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기에 박근혜가 무서워서 말을 못한다면, 왜 문재인을 향해서 사기탄핵을 책임지고 물러가라고 말을 못하는가?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려면 무릎을 꿇고 빌어야 되지 않는가?

 

몸에 열이 나면 근본 원인을 알아차려야 열을 다스리고, 악한 무리들이 날치기로 악한 무리수를 두는 근본 원인을 깨우쳐야 음모와 술수에 말리지 않는다. 공산 좀비들은 국내 정치가 소란스러우면 전쟁을 일으켜 시선을 밖으로 돌리고, 외부에서 막히고 고립되면 국내 내부에서 홍위병을 앞세워 분탕질을 한다. 문과 김은 비핵화 사기 쇼가 들통이 나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신세가 되자, 내분과 내전을 유도하는 짓을 하고 있다. 그게 선거제도(연동형 비례제도)개정과 공수처 법안 통과다. 주사파는 무리수를 던져놓고 자유 우파가 폭력을 사용하길 고대한다. 주사파 아이들의 꼼수에 말리면 안 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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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사건] '제7공화국'을 꿈꾸던 사람들이 친 대형사고

펜앤드마이크 2018.01.24 김철홍 장신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25583

 

- 개헌 둘러싼 친이-친박 갈등 속에 여소야대 초래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꿈꾸던 사람들 '죽 쒀서 개 줬다'

- 대형사고 친 세력은 퇴출해야 한다

- 자유주의 시민들, 사회주의 개헌 막고 우파 풀뿌리 조직 만들어야

 

2016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무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 일들은 그 누구도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제 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총선 패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들은 MB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대통령은 하야를 거부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에 촛불집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엔 좀 당황했겠지만 촛불이 하야를 외치자 그들은 이 촛불의 파도 위에 올라타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견인하면서 이제 촛불은 탄핵의 불이 되고 이제 불길은 MB(이명박)계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촛불파도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친 김에 탄핵까지 밀어붙였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대통령의 목을 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지만 죽 쒀서 개한테 주었다. 이들이 꿈꾸던 제7공화국은 엉뚱한 사람들이 열게 되었다.

문재인 정권이 왜 박근혜 대통령을 2년 이상 감옥에 넣고 독박을 쓰는지 숙고중. 탄핵소추의 책임은 김무성, 탄핵 의결의 책임은 박지원에게 있는데 왜 감옥에 넣고 사실상 고문과 같은 박해를 계속 하면서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게 됐는지 이제 시간이 갈수록 그 정치적 리스크는 모두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지게 돼 있다. 탄핵 아니라도 대통령 될 수 있는 후보는 문재인 하나였는데 왜 온갖 혹을 다 달고 독박을 쓰나? 탈원전 태양광 할 때부터 무지한 건 알았지만 이쯤되면 정치적 집단자살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