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신인균의 국방TV] 미국 7함대 항모 2척 체제로! 시진핑 X됐다!

배세태 2019. 4. 27. 06:31

■美 7함대 항모 2척 체제로! 시진핑 X됐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19.04.27)

https://youtu.be/mLiZ9-uSm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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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푸틴도 김정은 버렸다...“‘비핵화’ 의미는 북한이 핵무기 버리는 것"

펜앤드마이크 2019.04.26 양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5377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망신당한 김정은이 실추된 위신을 회복하기 위해 러시아를 찾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원하며 이에 대해 이해관계가 어느정도 일치한다고 밝혔다.

 

푸틴은 25일 김정은과의 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이해관계가 어느 정도 같다며 북한 비핵화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심각하게 갈등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러시아 정부가 운영하는 영어 방송국인 러시아 투데이(R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이 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은 “(회담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한반도 비핵화’였으며 넓은 의미에서 ‘비핵화’가 의미하는 것은 북한이 핵무기를 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비핵화'의 의미가 '북한 비핵화'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미북 정상회담에서 밝힌 '비핵화'의 정의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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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전쟁 중이다

 

이미 전쟁, 혹은 사냥이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고 보아야 한다. 왜? 현대문명이 등장하기 전, 300년 이전 혹은 그보다 더 과거로 가보자. 상대의 성(城)을 공격하기 위해, (1)포위하고 (2)성보다 높은 언덕들을 만들어 그 언덕에 온갖 무기(투석기 등)를 설치하고 (3)성을 고립시켜 식량과 물자를 끊고 (4)성을 도우러 달려올 가능성이 있는 상대의 동맹을 차단한다.

 

이 네 가지 행위가 이루어질 때- 이를 '전쟁 중'이라 봐야 하나, 아니면 '평화 교류 중'이라 봐야 하나? 당연히 '전쟁 중'이라 봐야 한다. 지금은 미국은 (1)북한을 군사적으로 완벽히 포위하고 (2)압도적 선방에 섬멸적 타격이 언제든지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3)북한 금융, 무역, 외화벌이를 차단하고 (4)러시아, 중국이 감히 북한을 '군사적으로' 지원할 엄두를 못 내게 만들었다.

 

옛날에 성(城)을 포위 공격한 [전쟁]과 지금 미국이 북한에 대해 취하고 있는 [조치]가 다를 바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전쟁 중!"이라 말했다. 그런데 '압도적 선방과 섬멸적 타격'이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사냥 중!"이라 말을 바꾸어야 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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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 해방전쟁은 전면전이다

 

제1단계가 전자전 공격이다. 적의 통신망을 마비시키고 유도무기의 기능을 말살시키는 전자공격단계인 것이다. 제2단계는 유도탄공격이다. 지상기지에서 발사되는 유도탄, 항공모함-구축함 등 해상에서 발사되는 유도탄, 잠수함에 의해 해저로부터 발사되는 유도탄이 모두 제1차로 발사된다. 이때의 하늘공간은 유도탄들이 가득 채운다.

 

유도탄이 다 날아가서 하늘공간이 비게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하늘은 항공기들이 비로소 채운다. 제3단계인 것이다. 하늘의 항공기들이 먼저 발사하는 것은 유도무기이고, 그 다음으로는 두뇌기능이 없는 무쇠폭탄을 쏟아 부어 융단폭격이라는 걸 한다. 북한 전역에 걸쳐 공포의 절정을 이루게 하는 때가 바로 이 융단폭격단계다. 폭탄적재량이 큰 대형 폭격기들이 마지막을 장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