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VOA 뉴스 4월 25일
(VOA 한국어 '19.04.25)
“제재 완화하면 러시아 손해” / “북한, 국제 질서 뒤집으려 도전” / “김영철 교체…건설적 대화 준비돼” / “푸틴에 북한 노동자 체류 요청할 것” / 북한 인권영화 ‘퍼스트 스텝’ 개최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890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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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오늘 북러 정상회담을 벌이는데, 경제 협력과 대북 제재 문제를 주로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대북 제재 완화를 돕는다면 국제적으로 이득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미국 의원들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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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과 동맹에 여전한 위협이며 핵 무기 개발 등 국제 질서를 뒤집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고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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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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