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의 비난에 반박하지 못하는 문재인...북한을 오만방자하게, 대한민국을 비굴하게 만들어

배세태 2019. 4. 22. 10:41

김정은의 비난에 반박하지 못한 문재인

올인코리아 2019.04.2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418&page=1&sc=&s_k=&s_t=

 

북한을 오만방자하게, 대한민국을 비굴하게 만들어

 

 

인민군은 군사프레이드와 군사훈련을 멋대로 하면서 문재인 정권을 겨냥해서 ‘한미훈련도 하지 말고, 군장비도 구입하지 마라’는 김정은의 ‘대남 갑질’에 문재인 정권의 ‘대북 굴종’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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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문재인을 향해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 행세를 할 것이 아니라 민족의 일원으로서 제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며, 정작 문재인은 15일 “김 위원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안팎으로 거듭 천명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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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눈치를 보는 문재인 정권을 겨냥해서도 김정은은 군사적 무장해제를 독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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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 군사합의 위반’ 24번 비난할 때 정부 대응은 0건… “北 버릇 나쁘게 만든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anso****)은 “한 넘은 한강의 마포대교에서, 또 한 넘은 대동강대교에서 동시에 잠수를 해버린다면 온 겨레가 얼싸안고 춤을 출 것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kkim****)은 “문재인은 남쪽대통령이 아니라 정은이가 파견한 남쪽관리자다. 정은이 대변인 특사노릇은물론 남한의 공산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방관하는 국민은 국가의식이 결핍된 국민성 아닌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syo****)은 “저 밥맛 없는 상판 내려라! 일요일 아침부터 부아 돋우는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africa****)은 “관광한다며? 평화가 왔으면 헬멧을 쓸 필요가 없는 거고, 헬멧을 써야 한다면 민간인이 안 가는 게 맞는 거지, 무슨 이상한 쇼를 해? 응? 문재인 일당들아?”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sporc****)은 “문재인 찬탈정권이 계속 국가안보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s****)은 “청기와 주인의 언행은 국제적으로 국격과 품격을 실추시켜 이제는 북한마저 우습게 생각하고 있다! 북해바라기와 돈 먹는 하마와 같은 국정운영으로 이미 엉망진창이 되었는데도 콘크리트 머리로 아직도 인식 못하고 있다! 큰일이다! 정신 차리게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네티즌(lee1919****)은 “인민들이 살기 위해서는 공산국가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hc****)은 “문재인 종북 일당들의 ‘평화’란 굴종이다. 주종관계에서 평화를 말하는 것이다. 마치 노예가 매를 맞지 않기 위해서 굽신거리는 게 평화로운 거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진정한 평화란 대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ongdr****)은 “저 ‘오지랖, 제정신’ 발언을 야당이 거론했다면,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는 청와대 논평이 1시간 안에 나왔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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