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천일千日의 문재인] 트럼프에 의해 김정은의 종말이 보인다■■

배셰태 2019. 3. 28. 06:51

※천일千日의 文

 

[천일의 앤]이란 소설이 있어요. 우리가 어~ 어! 하는 사이 文의 반란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그 말이 생각났습니다. [천일의 앤]같이 어쩐지 이 상황이 <천일의 文>으로 끝날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千日은, 2016년 12월9일 국회가 우리 대통령을 탄핵으로 배반한 날로부터라면 금년 7월7일이고, 2017년 3월10일 헌재가 불법 파면하고 도망친날 부터라면 금년10월6일이고 2017년 5월9일 文이 반란으로 나라를 찬탈한 날부터라면 금년 12월6일입니다. 그 말은 빠르면 7월7일이고 늦어도 금년12월6일이면 文의 사춘기 중2 같은 푸닥거리는 끝난다는 말입니다.

 

이제 文일당은 죽으나사나 김정은과 연계된 신세가 됐습니다. 김정은이 망하면 文일당도 망합니다. 文이 하도 김정은에게 유착되서 그게 필연이 됐어요. 김정은이 망하고도 文이 살아 남는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는 상황으로 文일당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세계에 文을 국가수반으로 정상적인 인격을 가졌다고 인정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오직하나 남아있던 김정은 마저도 아예 연락을 끊었습니다. 여기서 전화는 무수히 하지만 저기서는 일체 대답이 없어요.

 

심지어 남북연락 사무실에서 철수했던 북한놈들이 복귀 할 때도 일체 연락없이 그냥 들어왔어요. 북한놈들이 문열고 들어 올 때까지 북귀하는줄을 몰랐습니다. 생명줄과 같은 김정은마저 文을 저 정도로 방치하는데 누가 文을 돌보겠습니까?

 

트럼프는 하노이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文에게 전화걸어 “니가 김정은과 친하니 전하라 <항복하지 아니하면 죽는다>”라는 취지의 말을 김정은에게 [전달]하라고 말 했는데, 文은 또 거짓말이 튀어나왔어요 “트럼프가 <중재>를 요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나는 [좌빨은 항상 상황에 제일 좋은 거짓말을 우선 뱉어놓고 본다]는 말을 무수히 했습니다. 역시 文은 그 상황에 제일 좋은 거짓말을 했어요. 트럼프의 말에는 [중재]하란 말은 전혀 없습니다. [전달하라]고 명령?했을 뿐입니다. 폼페오가 文의 [중재]란 언급을 듣고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도 文의 거짓말에 질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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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강경화가 만나자하니 폼패오는 [제재를 풀어 달라는 말을하려면 오지도 말라]고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폼페오는 서양인들에게 금기어같은 [라이어]란 말을 강경화와 정의용에게 서슴치 않고 말합니다. 그것들을 아예 버러지로 보는 것입니다. 볼튼은 정의용의 전화를 아예 받지도 않아요.

 

요즘 文은 강경화와 정의용을 달달 볶을 겁니다만 미국에선 아예 전화도 안받으니 두 사람은 죽을 맛일겁니다.

 

결과적으로 文은 지금 미국에도 쬬인트 까이고 김정은에게도 귀싸데기 맞은 꼴입니다. 그러니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티비에 나오는 꼴을 보면 마치 기름통에 빠졌다 나온꼴로 번드르르하지만 정신의 실체인 눈目은 허공에 떠 있어요.

 

어쨌든 트럼프는 여전히 김정은을 자신의 뜻대로 드리블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종말이 보입니다. 내부 분열로 죽던지 북폭으로 죽던지 관타나모에 끌려가서 죽던지 죽는길만 있습니다. 살길은 자진해서 미국으로 망명입니다. 중국으로의 망명은 미국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김정은이 끝나면 文은 일주일내에 끝납니다.

 

그날이 7월7일로 <천일의 文>으로 마침표가 찍히기 바람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