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학의, 장자연 수사 지시 왜, 황교안-조선일보 ‘죽이기’(?)
(정병철 JBC까 대표 '19.03.19)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 뒤 첫 공식 행보로 18일 고(故) 장자연 씨 사건, 김학의 전 법무차관 관련 의혹,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민정수석비서관에게 1차, 법무·행정안전부 장관에게 2차 보고를 받은 것은 물론, 수석·보좌관 회의도 건너뛰었을 정도로 3개 사건이 긴급 현안이라는 데 동의하기 어렵다. 물론 문 대통령 언급처럼 특권층 비리와 비호·은폐가 합쳐진 중대 사안일 수 있다.
정국 주도권의 주요 변수가 될 4·3 재·보선을 앞두고 ‘김학의 사건’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나 특정 언론사를 겨냥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이런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하면 법치 신뢰는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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