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선의 시사적중 이유시리즈 #02] 나경원이 문재인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한 이유
(김일선 태평TV 대표 '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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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문재인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한 이유
■ [상황 배경]
어제, 3월 12일, 나경원의 국회 발언에 상당수의 태극기 국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문재인을 공격했다'는 이유에서. 그러나, 과연 나경원이 태극기 국민들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문재인 공격]을 한 것일까? 아니면, 숨어있는 이유가 있어서 또 다시 국민들을 속이는 '눈가리고 아웅 쑈'를 한 것일까? 나경원의 발언의 속내를 분석한다.
■ [1] 특정인의 발언을 보기 전에 그 사람의 정체성을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순서이리라. 나경원이 누구인가?
1. 나경원은 대한민국을 지난 2년간 아수라장으로 만든 위헌탄핵파의 핵심 인물이다. 홍석현, 박지원, 문재인이 3대 핵심 역적이고, 홍석현 밑에서 행동대장으로 움직이는 공범들이 바로 나경원, 김무성, 유승민 아닌가.
2. 나경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총애를 받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었지만, 홍석현의 지시가 떨어지자 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박근혜 죽이기’에 앞장선 매국노이다.
3. 홍석현은 글로벌리스트 키신저의 지시를 받는 매국노이고, 나경원은 홍석현의 지시를 받는 [정치 창녀]인 것이다.
4. 결론. 나경원은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원흉, 매국노 세력의 핵심 인물이다.
■ [2] 나경원의 보스인 홍석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나경원의 언행의 이유가 보인다.
1. 홍석현은 자신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던가, 아니면 대한민국을 내각제로 만들어 자신이 상왕이 되어 대한민국 권력을 영원히 좌지우지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정신병자]이다.
2. 역시 홍석현의 부하인 김무성이 장악한 자한당의 바지사장으로 황교안을 앉힌 것도 결국은 문재인 이후를 준비하며 내각제로 국가 체제를 전환시키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3. 그 자한당의 원내대표로 있는 나경원이 문재인을 향해서 노골적인 공격을 시작했다는 것은 결국 자신들의 (정확히는 홍석현의) 목표인 내각제 전환을 위한 ‘문재인 죽이기’를 공식 가동시키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 [3]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이 있다.
1. 문재인이나, 박지원이나, 홍석현이나 서로 다른 색깔을 띄고는 있지만 그들이 모두 원하는 것은 똑같다. 대한민국을 장악하여 나눠먹기를 하던가, 가능하다면 어제의 동지를 죽여버리고 자신이 독식을 하던가. 당연히 후자를 더 선호하는 인간들이다. 그래서 그들 간의 싸움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2. 이번 나경원이 문재인을 대놓고 공격하는 것은 홍석현이 기어코 대한민국을 제 마음대로 좌지우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서 어제의 동지였던 문재인을 죽이고 자신의 아바타인 황교안을 세워서 내각제로 가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하여 급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더도 덜도 아니다. 나경원의 문재인 죽이기 발언에 태극기 국민들이 환호하고 열광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3. 문재인은 오히려 대놓고 빨갱이 짓을 하므로 국민들이 알아보기도 쉽고, 심판하기도 쉽다. 대놓고 종북, 반미, 반트럼프 행위를 하니 트럼프 대통령이 처단하기도 수월하다.
4. 그러나 황교안처럼 겉으로는 보수우파인 척하는 ‘수박인간 (겉은 퍼런데 속은 빨간)’이 나타나면 국민들도 쉽게 속고, 트럼프 대통령도 칼을 꺼내들 명분을 찾기 위해 고심을 해야 한다.
5. 대한민국을 기어코 붕괴시키고 국권을 빼앗아 가려는 키신저의 글로벌리스트가 원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다. 대놓고 빨갱이짓 하는 종북좌파 문재인으로는 도저히 대한민국 장악이 힘들어 지니, 이제 적당한 시점에 제거하고 국민들을 속이기에 더 수월한 [무늬만 보수우파] 세력을 급하게 부상시켜 내각제 개헌을 통한 영구집권 체제를 만들기 위하여 서두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경원이가 문재인 죽이기에 나선 것을 두고 태극기 국민들이 환호할 이유가 없다. 역적들끼리 서로 ‘땅따먹기 게임’을 하는데 거기에 왜 환호를 보내는가.
■ [결론]
1. 문재인도 나경원도 똑같은 매국노 세력이다. 나경원은 더군다나 이리갔다 저리갔다하는 정치창녀의 모습이다.
2. 국민들이 깨어나야 이 나라 지켜낸다. 더 이상 역적들끼리의 이권다툼을 마치 구국을 위한 멋진 영웅적 행위로 [착각]하며 국민들이 팬클럽 만들어 우루루 몰려다니는 어리석음을 [중단]하자.
3. 수박인간 홍준표에게 속고, 황교안에게 속고, 이제는 정치창녀 나경원에게 또 속을 셈인가? 매국노들의 정치놀음에 속지 않아야 대한민국 지켜낸다.
4. 다행히 깨어 있는 국민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 문재인은 끝났고, 나경원도 끝났고, 김무성도, 황교안도, 그리고 홍석현도 [끝났다]. 왜냐고? 역적들의 정체가 다 드러났으니 더 이상 국민들을 속이지 못하기에 다 끝난 것이다.
5. 대국민 사기극으로 대한민국을 빼앗아 가려는 것이 그들의 방법론이었기에 그 사기극이 만천하에 폭로되는 순간, 그들 모두의 범죄가 다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제 심판이 그들에게 임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청소의 시작이다.
깨끗하게 닦아내자.★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 태극기국민평의회 (태평) 상임대표 김일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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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미중전쟁/북한해방/분단붕괴/남한-정치 쓰나미
※자유한국당에 고한다...3가지 하지말고, 3가지 성찰해라
- 3가지 하지말 것(장난)...헌법/선거법/핵무장
- 3가지 성찰(박근혜 탄핵 이후 제도권에 의해 자행)할 것...인격살인/인민재판/대한민국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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