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에게 치명적 독이 되는 유산...정말 인생 불쌍한 청년이다▲▲

배셰태 2019. 3. 8. 13:33

※치명적 독이 되는 유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가네 패밀리 비지니스 사유재산이다. 이런 흉측한 유산을 물려받는 운명을 타고난 정은이는, 정말 인생 불쌍한 청년이다.

 

"조상의 피바다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강성핵무장대국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착취에 나서야 할 때다."

 

국민교육헌장 패러디해서, 김일성 영생교 헌장을 만들면 위와 같이 된다. 패러디 풀 버전? 다음과 같다.

 

"나는 영생교 지배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집에 태어났다. 조상의 피바다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강성핵무장대국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착취에 나서야 할 때다.이에, 나의 나아갈 바를 밝혀 인생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사기와 학살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나 나름의 소질을 계발하고, 나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공포정치의 힘과 인권말살의 정신을 기른다. 남쪽에 대해서는 민족팔이와 평화팔이를 앞세우며 안으로는 공포와 숙청을 숭상하고, 학살과 착취에 뿌리박은 피바다 전통을 이어받아, 짖눌린 개돼지 복종 정신을 북돋운다. 나의 악의와 잔대가리를 바탕으로 우리 집이 발전하며, 집안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공포정치와 협박에 바탕한 삥뜯기와 사기질을 완성하며, 스스로 김일성 영생교 강화에 참여하고 인민 노예화 정신을 드높인다.

 

김일성 유일사상에 투철한 피바다 대량학살 정신이 우리 집안의 길이며, 할아버님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적화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지배자로서, 꼬붕들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근데 진핑이가 받은 유산도 만만치 않다. 북한을 유산으로 받았다. 모택동으로 부터. 스탈린이 싼 똥 위에 모택동이 곱으로 똥 싸서 얹어놓은 2층 똥무더기를 물려 받아, 진핑이는 자기 똥을 덧씌워 3층으로 만들려고 시도했다.

 

치명적 독이 되는 유산을 물려받은 자가, 이로부터 탈출하지 못 한채, 유산에 집착하면 인생 조진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9.03.07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