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회담 결렬] 미 공화당 유진유 후보 “문재인-김정은 ‘평화쇼’ 판 깨져, 미국내 북폭 명분 줬다”
(정병철 JBC까 대표 '19.02.28)
28일 미국 하노이 회담이 결렬되면서 미국내 조야에서는 북핵이 다시 부상할 조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다시 만날 의도를 내비쳤지만 미국내에서는 더 이상 김정은을 만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기 때문에 북폭만이 해결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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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미국 백악관, 2차 미북 정상회담 합의 없이 끝나(결렬)
VOA 뉴스 2019.02.28 김영권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4216
2차 미-북 정상회담이 합의없이 끝났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28일 성명에서 두 정상이 비핵화와 경제 주도 구상을 진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지만, 이 시점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앞서 단독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하며 오찬을 취소한 채 협상을 계속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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