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빠 짓거리
네이버의 연합뉴스 속보가 하루종일 김정은의 열차 행적을 보도하고 있다. 뉴스속보 상위 6~7개가 모두 김정은 뉴스다. 연합뉴스는 공영 언론사다.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 언론노조는 민주노총 소속이다. 그러니 공영통신사가 김정은빠 짓거리나 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 열받지 않나? 우리 세금으로 커온 회사가 저짓거리를 하고 앉아있으니 말이다.
프랑스의 영웅 드골이 왜 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 프랑스 언론인들 다수를 사형에 처했는지 백분 이해되고도 남는다. 평소에 그렇게 비판의식이 출중했던 프랑스 언론들이, 히틀러가 프랑스를 점령하자 모두 나치의 개새끼들로 변해버렸던 것이다.
2천만 북한 백성들을 노예로 부리고 있는 김정은, 이런 놈을 빨아대는 이 연합뉴스를 어떻게 해야할까. 또한 연합뉴스가 자기 홈페이지에서 그런 짓거리를 하는것을 방조하는 네이버는 어떻게 해야할까.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이 해방되는 날, 이 나라의 언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우리는 명명백백히 기억해 두고 있어야 한다.
출처: 함용식 페이스북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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