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시진핑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은 둘 다 망상환자라는 것.
문재인의 망상은 "김정은이 계몽군주 돼서, 김일성 영생교 체제를 영구 존속 시키면서 한반도를 친중반미 코리아 연방으로 만들 수 있다"....
시진핑의 망상은 "중국이 미국을 착취하고 주리틀어 G1이 될 수 있으며, 그 과정에 한반도를 친중반미 코리아 연방 만들어 서해를 내해화 시키고 동해를 절반 먹을 수 있다. 또한 북한을 핵과 미사일로 무장한 대미 특수 도발 집단으로 육성할 수 있다"....
차이점은 경제성장론이다.
문재인은 '소득주도성장'을 주장한다. "정부가 법규에 의해 일부 집단의 명목 소득을 올려주면 경제가 성장한다"라는 해괴망측한 미신을 믿는다.
반면 시진핑은 '부채주도성장'을 주장한다. "정부가 기업에 무한정 돈을 빌려주면 경제가 성장한다"라는 켸켸묵은 케인지언 미신을 믿는다.
그나마 시진핑이 낫다. 부채주도성장은 그래도 케인지언 경제학 범주 안에 들어 온다. 반면 '법규 --> 인위적 임금인상 --> 성장' 논리는 이제까지 어떠한 경제학에서도 주장된 바 없는 독창적, 혹은 개황당한 논리다.
출처 :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9.02.23
(이선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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