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3·1절 남북공동행사, 북한 거절로 무산...김일성 우상화해야 하는 억지 때문

배셰태 2019. 2. 22. 20:00

3·1절 남북공동행사, 북한 거절로 무산

올인코리아 2019.02.22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217&page=1&sc=&s_k=&s_t=

 

김일성 우상화해야 하는 북한의 억지 때문

 

 

상식적 국민들의 동의나 지지도 없이 문재인 촛불정권이 북한과 공동 주최를 추진해온 ‘3·1운동100주년 기념 남북 공동행사’가 사실상 무산됐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대변인은 21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북측에서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공동행사 개최가 어렵다는 의사를 오늘 통일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광화문에서 북괴 선전선동원들이 활개치는 3·1절 행사의 무산을 알렸다.

 

남북은 작년 평양 공동선언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남북이 함께 기념한다’고 합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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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년 남북 공동행사’ 무산...北 “시간 촉박”>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awkms****)은 “이 얼간이들아 똥오줌을 가려라. 이북놈들이 뭐가 아쉬어서 우리들하고 그 돈 안 되는 행사를 같이 하겠나? 게네들은 전혀 딴 통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1295****)은 “김정은이는 돈 되는 일이 아니면 안 한다. 정신 차리자. 미북회담으로 간보다가 돈 되는 일만 골라서 선심 쓰듯 던져줄 거다. 정부나 우리국민들이나 정신 차립시다”라고 했도, 또 다른 네티즌(allr****)은 “돈 안 줘서 삐진 거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은 “애걸복걸, 미친 정권”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seti****)은 “북한에게 문재인정부 사람들은 갖다 바치는 조공꾼일 뿐 같이 앉아 맞담배질 할 수 있는 동급은 아니라는 말씀이시다. 적어도 트럼프는 돼야 깜냥이 된다는 뜻이다. 말귀가 어두우면 눈치로 살라는 말도 못 들었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osolgil****)은 “정은이 수석대변인 문씨, 자나깨나 정은이 딸랑이 되어 열심히 똥구멍 빨아댔는데 정은이는 가짜문씨를 쫄따구로 대하고 동급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oopark****)은 “처음부터3.1절 공동행사 따위에는 관심조차 없는 정은이 눈치만 보며 울고불고 사정사정하다가 ‘시간 없으니 하지 말자’는 한 마디에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겨우 대는 핑계가 ‘올해는 못 하신다네요’ 어휴 속터져”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oy****)은 “종북주사파 무리들의 북 짝사랑에 귀싸대기 맞은 기분 어떠한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qq****)은 “친북좌파 행각도 지나치면 북으로부터 퇴짜다. 北이 보여준 교훈, 고맙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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